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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분순 2016.09.0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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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주말~모처럼 나들이 아들들과남편 ~아빠보러 간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다~3년만년에 아빠보러가는 길~만감이 교차한다 ~원망도 많이했고 미워도했고 슬피기도했다~세월이 흘러서 미움보다는 그리움이 원망보다는 보고싶은 마음~사진속 아빠는 여전희 환한 웃음으로 우리를 반기다~~추석에 또 오기로 약속하고 ~~저녁은 간단하게 한가지 재료로 두가지음식 만들기~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어씁니다~~ㅋ
댓글 8

속삭임502016-09-04 21:17:29 |신고

반찬이넘맛깔스레맛나겟어요

장분순2016-09-04 21:23:08 |신고

속삭임50 님 고맙습니다~ㅋ후다닥 손쉽게 만들수 있어 좋아요~맛저녁 행복한 밤되세요^^♡

강효진(썬,루나,별맘찐)2016-09-04 21:32:30 |신고

우와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저녁을 먹었는데도 군침이도네요

촌아짐2016-09-04 21:51:13 |신고

아버님 만나뵈러 가는길...어떤맘인지 조금은 알기에 짧은글 긴여운이 남네요...
행복한 하루였으리라....ㅎㅎ

벼리동이2016-09-04 21:56:29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장분순2016-09-06 22:40:55 |신고

강효진(썬,루나,별맘찐) 님 늦은댓글 밤인사로 대신합니다~꾸벅~즐밤되세요

장분순2016-09-06 22:42:42 |신고

촌아짐 님~늦은답글 죄송합니다~꾸벅 ~아빠만나러 가는 길 항상 무겁고 쓸쓸하네요~살아생전 효도하라는 말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편안한 밤 되세요

장분순2016-09-06 22:43:15 |신고

벼리동이 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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