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큰딸렘이 별이를 봐주는 바람에 10시까지 누워서 잠을 잣네요~ 근데 일어나니 어제 군데 군데 파스를 도배를 하고 잣음에도 삭신이 아프고 손구락도 퉁퉁 부어 너무 기분이 안 좋앗다죠~ 더 누워 잇고 싶은 맘은 굴뚝 같으나 애들 밥은 먹여야 겟어서 일어나 젤 빨리 되는 부대 찌개를 한다고 하니 큰 지지베베들님이 아침부터 부대찌개 먹는 집은 우리 집 바께없을거라고 툴툴툴 ㅡ.ㅡ 끓이고 먹을 시간이면 아침 아니고 아점이니까 해주는데로 멕으라고 큰소리 함 쳐주고 부대 찌개 꺼리 모아 모아 올려놓고요~ 촌아짐님 김치 오징어 부침에 군침이 돌은 저는 부침개 도전 ~! ㅎㅎ 성격상 작게 이쁘게 못하는데 해봣지만 역쉬나 안 이쁘됏다네요 ㅋㅋ
암튼 아침부터 부대 찌개가 우쨔고 하던 지지베베님들 저 한 냄비 끝을 보셧다죠 넘 맛잇다고 ㅡ.ㅡ 뫠일이라도 먹을수 잇다고~ 한대 훅 쥐 박아주고싶엇는데 참앗어요 ㅎㅎ 그래도 한
냄비 끝내주셧으니 기특하잖아요~
별이는 만레 이모야들 걱정해주신덕에 열꽃도 거의 다 사라지고 잘 먹고 잘 놀아요~~~ 감사합니다~^^♥♥♥♥♥
이제 좀 쉬엇다 또 일 가야겟어요~ 오늘도 즐건 하루되셔요^^
소윤맘❤ ㅎㅎ 그러게요~
가차이 살면 언니 동생하면 좋을텐데요~
워낙 주위에 또래가 없어 더 크면 걱정이에요 ^^
cuore♥♥ ㅎㅎ 넵~ 잘먹어주는 아이들이 아파도 일어나게 하는 힘의 원천이 맞아요 ㅎㅎ
지난주부터 계속 몸이 안좋네요 ~ 내일은 제 원대로 찜질방에 가주기로햇어요 ㅎㅎ 가서 찜질하고 마사지좀 받음 괜찮아 지겟죠~~^^ 항상 걱정만 하게 해드려 죄송해요 ^^
· 속삭임50 ㅎㅎ 걱정 해주셔서 감사 감사해용~~
오늘도 하루가 지나갓네요~ 쉬는 이틀 좀 푹~~~ 쉬어서 몸좀 잘 추수리야겟어요 ^^
서윤♥서정맘 ㅎㅎ 한대 쥐박고 싶엇다니까용~ ㅎㅎ 별이 이제 안아프고 잘 놀아요~ 걱정 감사해요 ^^
영심이49♡♡♡ ㅎㅎ 숟가락 하나 얹어 놓을게요~ 같이 드셔요 ^^
조밍키 신경 쓴것도 그렇고 일이 좀 바빠서 힘들어 좀 그럴수도 잇구요 ㅎㅎ 나중에 애기 낳으면 어른들 말씀 잘 듣고 몸조리 잘해야해요~ 난 애들 셋다 몸조리를 제대로 못해서 항상 이레 아픈곤 해요~ 휴유증이 장난 아니네요 ^^
벼리동이 감사함돠~~
앨제 넹~~~ ㅎㅎ저 나중에 나이 먹어 무쟈게 골골 거릴거 같아요 ㅎㅎ 지금부터 몸 생각해야하는데 우째야 하죠~
촌아짐 ㅇㅇ 맞아요~ 별이가 아프고 나더니 살짝 성숙해지고 떼도 늘고 어리광도 늘고요 ㅎㅎ
부대찌개 꺼리는 뭐 그냥 이것저것 넣어 끓이면 부대 찌개 아닐런지요~ 곰국은 한봉지 던질게요 받으삼~~ ㅎㅎ 진쫘 작게 만드는건 제 성격하고 안맞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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