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어제 끓여 놓고 담군 깍두기랑 대충 잇는 반찬이랑 먹엇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시원한듯한 날씨에 시작해 끓엿는데~ 읔 집안은 개스불 하나로 후끈 후끈 합니다 ㅡ.ㅡ
저녁은 일 끝나고 오자마자 내일 모레 학교 사진 찍는다고 근데 입고 갈 옷이 없다고 해 쇼핑 몰루 고고씽요~
아주 알뜰한 쇼핑을 햇구요 오는길에 마켙에서 파는 치킨윙 사다 대충 저녁 때우고 비상식량 (곰국 여섯봉지 얼렷어요 ㅎㅎ) 후리져에 넣어놓고 나니 할일도 끝~! 맘도 든든 해졋슴돠~ ㅎㅎ오늘 하루도 항상 그렇듯이 이렇게 바쁘게 지나갓네요
우리 님들도 즐건 하루 잘 마무리 하셔요^^
촌아짐 그러게요~ 도가니가 없어서 잘 우러 나려나 싶엇는데 아주 진하게 우러 낫어요~
지금 한번 더 끓이는데 잘 우러나주길 바랄 뿐이구요~ 별이는 어제 새벽이 젤 심햇어요~ 애도 힘든지 계속 뒤척여서 깻더니 열이 열이~~ 머리에 찬 수건 찜질 해주고 옷 벗기고 한시간을 지켜 보다 내리는거 보다 잠들엇네요~
그리고 오늘은 아직까진 괜찮아요~ 밤에들 더 아프니 잘 봐야죠~ 열이 도망갓길 바라과 잇어요 ㅎㅎ
소윤맘❤ ㅎㅎ 맞아요~ 날씨가 급 썰렁해졋다니 소윤이도 감기 조심 해야겟어요~
아이들 아프면 엄마들이 너무 고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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