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틀에 갔을때 들렀던 pike market place
입니다. 숙소에 체크인하기전에 시간이 서너시간이 남아서 들러본 마켓 플레이스..
갔다가 우연히 스타벅스 1호점을 똭 만났네요.
역사적인 1호점 답게 긴줄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그 모습을 담으려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죠..물론 저를 포함해서요 하하
각 분야별로 물건들을 팔고자 하는 상인들로
북적북적..구경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정말 싱싱한 과일, 채소 그리고 해산물에다
고기종류에 꽃까지..이름을 댈수 없을 정도로 무한정 볼것들로 꽉 찼어요.
마지막 사진은 와인과 악세사리를 담는 통을 만드는분의 즉석 데모도 볼만한 구경거리였어요.
저희는 블랙베리와 레즈베리를 사가지고
먹으면서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체크인을 하고 두어시간 좀 쉬었다가 저녁시간에 맞춰 스페이스 니들과 유리 뮤지엄을 보러 간거네요.
스페이스 니들과 유리 뮤지엄은 어제 맛보기로
올려봤는데 조금더 자세히 올려보려 합니다.
시장구경은 언제나 재미진^^
걸어서 세계속으로 라는 프로를 무지 애정하는데 거기서 여기 생선가게에서 커다란 생선들 마구 던지고 받는 모습 참 이색적이다 생각했던...그곳에 언니가 있었다는 생각에 내 심장이 쿵쾅쿵쾅!!!
꽃들도 이쁘고~ 죠기죠기 유리그릇들도 탐나도다~~~
Seungyeoncho70 그렇죠 승연씨는 꼭 가보셔야할 곳으로 사료됩니다...줄이 넘 길어서 아예 들어가볼 엄두도 못내고 사진만 찍었죠 ㅎㅎ
그리고 골목안에 spike chowder 라고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기다리는 동안 미니 클램차우더 맛보기를 돌리는 모습에 흐믓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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