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이레 저레 일들이 잇어 이틀 오전일 삼일 저녁일을 하니 몸이 힘이 드네요~ 뭘 해야겟단 의욕도 안 생기고 몸은 계속 축축 쳐지고~ 차라리 아프면 약 묵고 몸져라도 눕죠 이도 저도 아닌 컨디션 멘붕에 정신을 못 차리는 일인임돠~
이레 저레 힘들단 핑계로 어젠 중국 음식 사다 놓고 애들 보러 먹으라 하고 일하러 갓구요 오늘도 아침은 귀찮다는 핑계로 그냥 짬뽕 라면에 밥 말아 먹엇슴돠~ 날씨도 조금은 더위가 누그러진거 같은데 왜 일케 만사가 귀찮죠 ㅎㅎ
담주에는 나아지려나~ 힘들다가도 별이가 엄마 엄마 하면서 웃어주면 또 미소가 나네요 ㅋ 조금 쉬엇다 또 일 가야겟어여~ 즐건 하루들 되삼~!^^
서윤♥서정맘 ㅎㅎ 네에~ 주말에 좀 어찌 쉬어 볼까햇더니 별이가 이유 없이 열이나 오늘은 일도 하다 들어 왓네요 ㅎㅎ 쉬는거 조차도 젛ㄴ텐 사치스런 건가봐요 ㅎㅎ
지연건지맘 넵~ 막둥이 보면서 항상 화이팅합니다 ^^
속삭임50 맞아요~ㅎㅎ 아프다고 누가 챙겨주진 않더라도 이유 잇는 누워 잇음이니 ㅎㅎ 좀 아프기라도 하면 을마나 좋데요 ㅋ
향수기♡37 ㅎㅎ 문제가 사다 먹을게 넘 한정 되잇다는거에요~ ㅎㅎ
아카시아♬ 감사합니다~
촌아짐 에공 그러게나 말예요~ 이번주는 암것도 하지 말고 쉬어보리라 햇는데 아까 일하는데 어지간하면 전화 안하실 친정 엄마가 가게로 전화가 와서 별이가 열이 너무 만이 난다고해 우쨋던 남의 일이라 뛰쳐 나오진 못하고 바쁜거 대충해주고 정리 할거 해주고 조금 일찍 나왓네요 ㅎㅎ진짜 조금의 쉴수 잇는 시간조차 저한텐 사치인듯요
에공~ 그래도 별이가 열이 우선은 떨어져 다행인데 새벽에 계속 봐야할듯요 ^^
Seungyeoncho70 우쨜까요~? 뭘해야 풀릴까요~?? 언니가 좀 권해줘 보세요 ^^
촌아짐 ㅎㅎ 답글 사절도 못보고 바로 자는 별이 열 재고 열이 만아 자는 애 입에 약 넣고 안고 잠들엇다가 새벽에 또 뜨거워서 일어나 약 먹엿네요~
지도 힘든지 계속 축 쳐져잇고 ~깨다 자다 하네요~ 원래 6시면 저랑 늘 칼 기상 하던 애가 9시까지 딩굴 딩굴 하다자 자다 깨다 ㅡ.ㅡ 힘들엇나봐요.
그래도 지금은 움직일만한지 언니들 방에 아빠가 데려다 놓으니 노는듯요 ㅎㅎ 오늘 하루 잘 지나가면 괜찮아지겟져 ~
저는 매번 매직이 찾아오기 1주일 전부터 완전 컨디션 꽝~~이 반복되는.
왠지 그런기분이지 않을까?남의 일 같지 않은 .... 이쁜 별이가 방긋방긋 웃어주면 정말 행복하실 것 같아요^^ 가족들에게는 가끔 중국집 음식들 투고해서 먹어도 맛나고 ,짬뽕라면에 밥 말아먹는것도 맛진 시간일거예요.급 중국음식과 짬뽕라면 떙기는....
달콤스윗맘 ㅎㅎㅎㅎ 매직님은 지나 가주셧는데
몸이 짐 만니 지치고 이레 저레 애기 낳고 몸조리가 잘 안되 여기 저기 아픈거에 대한 짜증 뭐 이런거 같아요~ 해야 할일은 만은데 몸은 하나고 지치고 해서요 ^^ 별이가 그래도 이쁜짓을 만이 해주니 잘 버티고 잇음요 ^^
근데 저도 아무렇지 않앗다 만레 드롸 음식 사진보면 왜 일케 땡기죠 ㅎㅎㅎ 전 족발이 무쟈게 땡기네용~~^^
별이는 좀 어떤가요? 열이 내렸으면 한시름 덜텐데요...제가 며칠전에 읽은 책에 저자왈 뭐든 야금야금 하라고 하더라구요..해야지해야하는데 생각하니 할일이 넘 많아 시작도 힘들고 쉽게 지치게 된다더군요...알지만 쉽게 맘 먹기도 안되긴해요...언니도 저랑 성격이 참 비슷하셔서 나아니면 안된다는...그래서 스스로를 많이 힘들게 하시는것 같아요...한걸음만 뒤로 물러나 모른척해보세요...너무나 허무하게도 모든게 아무이상없이 잘 돌아가더라구요...전 셋째 낳고 집은 쓰레기장 된지 오래고 요즘은 일도하니 반찬도 대충 뭐든 대충해요...그래도 이정도 하는게 어디야 스스로 위로도 한번씩 해주고요...주제넘게 주저리주저리 넘 말이 길었죠?ㅎㅎ 넘 이상한 아짐이라 생각말아 주세요...👉👈 😂😂
촌아짐 좋은 조언이에요 ^^ 그렇게 해야하는데
별이 낳고선 더 안되네요 ~ 에혀~
머리로는 아는데 잘 안되니 바보 다 된듯요..
별이는 열이 내렷다 올랏다 아직도 그래요..
병원 가라고들 난린데 큰애들때도 그렇고 아플만큼 아파야 가라 앉더라구요.. 솔직히 미국 병원은 델꼬 가봐야 항생제 처방바께 안해줘요..
그래서 오늘 하루 더 집에서 델꼬 찬물로 델꼬들어가 씻기고 머리에 수건 얹어주고 약 먹이고 하려구요 ^^ 밤에 잠도 잘 못 자서 꼬제제한 저에게 저희집 아자씨 또 숙제를 주네요 ㅎㅎ 둘째 델꼬 골프 레슨 가라고해 지금 골프장 와 잇네요~~ 제가 아무리 편해 볼라고 해도 옆에서 가만히 두질 않아요 ㅎㅎ 그래도 별이가 열은 나도 웃고 노니까 맘이 편하네요 ^^
오늘도 즐겁게 바쁘게 신나게 보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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