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오밤중에 일을 저질럿어요 ㅎㅎ
엄마가 에레이로 교회를 다니시는데 거기서 직접 열무 풋배추를 키워 담아 파시는 집사님한테서 김치를 사오셧네요~
매년 이맘때면 한 두병씩 사다 먹는데 어김 없이 올해도 담궈서 파시네요^^ 집에 가지고 오자마자 큰 딸렘들한테 먹겟냐고 물어보니 단숨에 오케이~ 하길레 밥통에 찬밥 잇던거 싹 긁어서 계락 후라이에 참기름 고추장 깨 뿌려 ㅎㅎ 셋이 비벼서 신나게 먹엇네요~ ㅋ신랑은 저도 몰라요~
알아서 하겟죠 ㅋㅋ 낼 아침에 또 달뎅이 뜨게 생겻어요 ㅎㅎ
이제 슬슬 자러 갑니당~ 즐건 하루들 되셔요 ^^
시카고에 갔을 때 무달린 열무가 있어 얼른 집어 와서 열무김치 담궜는데 왠지 내 열무김치 보다 더더더 맛나보이는 별이네 열무김치에 탐나도다~~ 예요^^
냉장고에 열무김치가 내일즈음이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운 따나 저두 별이네 따라쟁이 할라구요.비벼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침 꼴깍~~이예요.ㅎㅎ
캘리의 달이 이곳에 두둥~~ 뜰것 같은데요.^^
배공식 김치 진짜 맛잇어요~ ㅎㅎ
매년 사 먹는거지만 맛이 하나도 안 변하고 항상 같은 맛이네요~
♥..♥ 진짜 맛잇엇어요~ ㅎㅎ
한 몇일은 계속 비벼 먹을듯요 ^^
앨제 ㅎㅎㅎ 그래도 보름달에서 살짝 빠진 달덩이 떳드라구요 ㅎㅎ 밤세 별이한테 시달리니 눈이 퀭한 달뎅이요 ㅎㅎ근데 이 배주위는 어찌 감당이 되질 않네요~~ 오늘도 즐건 하루 되셔요^^
전주연37 아~ 맞다 ㅎㅎ
국수 생각도 못햇어요~ ㅋㅋ 이따 또 밥 비벼 먹어야지만 생각 햇는데 국수에도 도전해야겟네요 ㅎㅎ
서윤♥서정맘 별이한테 시달려서 살짝 덜 둥군 달뎅이요~ ㅎㅎ 잠좀 푹푹 자 봣음 좋것어요 ㅎㅎ 제가 6시 일어나니 별이도 또 홀라당 깨서 안자네요 에혀~~~~^^ 굳밤하셔요
최진선 그러게요~ 도전 함 해볼까 생각 중요~ ㅎㅎ
된장남 공감 해주셔서 생유요 ㅎㅎㅎ^^
Seungyeoncho70 ^^오늘도 활기차고 신나는 하루 되셔요 ^^
촌아짐 헉~ 오 노~!!!! ㅎㅎㅎ 이 부시시에 잠 못자서 퀭한 달뎅이가 꼭 보고싶으시오??? ㅎㅎ
그져 상상에 맞길게용~ ㅎㅎㅎ
근데 진짜 맛잇엇어요~ 내가 담군거 아니지만 옆집 살면 한 그릇 나눠주고프누 맛이요~^^
조밍키 살얼음지게 으찌 익힌다요??~ ㅎㅎㅎ
아이디어를 주삼 ^^~~
Eva2 ㅎㅎ 언니 사먹어도 항상 이 맛이면 돈이 아깝지가 않아요~ 두병이나 삿는데 우째 한그릇 보낼까용~~~?! ^^* 오늘도 신나고 즐건 하루 되셔요^^
달콤스윗맘 ㅎㅎㅎㅎ 혹시 저 닮은 달뎅이
어제 밤에 보셧나요?? ^^ 스윗맘님 열무 김치도 맛날듯요 ~항상 올려 주시는 음식들 보면 맛깔져보이고 군침 돌아요 ~ 항상 숟가락 하나 들고가 읹고 싶은~ ㅎㅎ 열무 비비실때 인증샷 부탁요 ㅎㅎ 제가 안 넣는 뭔가가 잇으면 저도 따라쟁이 하려구요 헤헤~ 오늘도 즐건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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