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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Han 2016.08.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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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숙소에서의 아침으로 시작해서 앨제님이 야기 해주신 미션을 보려고 벤츄라다운타운으로 고고씽~ 햇다 한국 식당이 잇어 밥이나 먼져 먹자 싶어 들어갓는데 둘째의 게임이 일찍 끝날거 같다는 전화에 밥도 먹는둥 마는둥 다운타운 구경도 해보도 못하고 골프장으로 고고씽요~
벤츄라 동네에선 이번에 좋은 결과는 못 가져 왓네요~
속은 만이 상하지만 3등에 머물럿슴돠~ 만레 이모들의 응원에 보답을 못햇네요~ 에공!! 더 빡시게 레슨 받고 연습시켜 내년 준비 시키야죠~ ^^ 별이가 두부를 너무 좋아해 한국 식당 가면 아가 밥으로 항상 두부를 시키네요 ㅎㅎ 거의 반은 혼자 먹는다능~ 그리고 요즘 핫하다능 포키 볼 먹으러 이번엔 집에 오는 길에 산타 클라리타 들려서 묵고요 같은 몰안에 잇는 디져트 가게 들사서 보바 들간 스무디랑 크레페 그리고 망고셰이브 아이스크림 으로 당 보충 하고 집에 드뢋네요~
이제 쌓인 빨래 언능 언능 하고 쉬어야 할듯요^^
오늘도 만은걸 먹엇는데 설마 저녁 달라 소린 안하겟죠~?! ㅎㅎ그럼 아마 히스테리 폭발할듯요~~!!!ㅋ
댓글 11

밥차리라2016-08-22 11:54:15 |신고

오 ㅎㅎㅎ 맛있겠어요
아가랑 엄마랑 똑 닮았어요
션한 하루보내요

앨제2016-08-22 12:02:24 |신고

모든 스케쥴은 아이에게 따라 달라진다 ㅎㅎ
그래도 먹방했자나요
암요..먹는게 남는거라니까요 ㅎㅎ

Judy Han2016-08-22 12:15:33 |신고

밥차리라 ㅎㅎ넵~ 맛잇엇어요~
ㅎㅎ근데 쪼오기 저 밑에 사진은 자매에요~
맏이가 ㅎㅎ 늦둥이 동생을 너무 이뻐해서 어디서든 안아주고 봐주죠~^^


앨제 맞아요 ㅎㅎ 다운타운이 참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엿는데요 ㅎㅎ 날씨도 션하니 걸어 다니기 좋겟다 햇는데 안 받쳐 주데요~ 큰딸과 다시 가기로 약속하고 뒤돌아 섯네요 ㅎㅎ
그랴요~ 속은 상하지만 먹는거 앞에선 장사가 읍더라구요 ㅎㅎ

빅파파562016-08-22 12:20:41 |신고

Judy Han 3등축하드립니다, 우승한거나 마찬가지임다. 골프특성상 상위그룹은 돌아가면서 우승하니까요. 따님 격려해주세요.

최진선2016-08-22 13:02:43 |신고

스크램블옆에, 감자에용?ㅎㅎ다맛날것같아요~~~^^

촌아짐2016-08-22 13:05:19 |신고

한걸음 나아가기위한 과정일뿐이니 넘 상심하지마시길~~😆
모두들 수고하셨슴다~👍👏👏👏
별이가 큰언니를 많이 닮은거 같아요^^

Seungyeoncho702016-08-22 13:08:00 |신고

Judy Han 당보충 ㅎ🍧🍨보바스무디 먹고 싶어져요🙆🏻

Seungyeoncho702016-08-22 13:10:08 |신고

낼 아침엔 애덜 시리얼에 우유 말아 스크램블 먹여야겟어요 🍳🍳🍽

Seungyeoncho702016-08-22 13:11:03 |신고

🍽크레페 비쥬얼 좋네요🍴

달콤스윗맘2016-08-22 13:34:57 |신고

열심히 연습한 둘째가 상심하지 않기를 바라는 맘이예요.(3등 하기도 아주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다음번엔 꼭 100% 실력을 다 발휘해서 1등의 영광을 가져오리란 믿음입니다.둘째 화이팅!!!!
오~~ 내 싸랑 버블티에 눈이 콕!!!! 이밤에 한잔 마시고 싶은걸요^^

Judy Han2016-08-22 14:31:29 |신고

빅파파56 ㅎㅎ 네에~ 아직 어려서 그런지 벌써 뭔일 잇엇어?? 네요 ㅎㅎ
또 열심히 연습해야죠~^^

최진선 네에~ 감자 채 쳐서 구운거에요~
맛은 ㅎㅎ 피곤해서 그런지 오늘 아침은 거의 못 먹엇네요 ^^~


촌아짐 ㅎㅎㅎ 맞아요~ 하나의 과정이고 둘째도 이번에 만은 교훈 얻엇을듯요~ 아직 어려서 그런가 마인드 컨츄롤이 잘 안되요~ 플레이 하다 한번 흐트러지면 쉽게 가다듬게 안되나봐요~ 지도 경험이겟죠~ ㅎㅎ 별이가 둘째가 안고 잇음 둘째를 큰애가 안고 잇음 큰애를 가족들이 안는 사람마다 ㅎㅎ 닮앗다능요 ~

Seungyeoncho70 ㅎㅎ 저도 또 먹고싶어지네요~ 근데 저긴 가격 대비 너무 허접하게 나왓어여~양이 너무 적어서 좀 아쉬웟다능요 ^^
근데 맛잇엇으니 그걸로 그냥 만족하기로요 ㅎㅎ
스크램블은 항상 맛잇어요 ㅎㅎㅎ


달콤스윗맘 아~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맘이 좀 위로가 되네요~ 엄마 맘이 그 18홀을 걸어서 플레이 한거에 못미치게 점수가 나왓으니 지 맘도 안좋을거에 미치겟구요 제 맘도 속이 상해서 미치겟구요~그냥 이레 저레 첫날 플레이부터 꼬이는거 같아 맘이 그랫는데 .. 개학 한지 3일만에 컨디션도 힘들엇을텐데 두시간반 걸려 이걸 굳이 되려 가야 햇나 싶어 엄마 아빠가 너무 과한 욕심을 부린거 아닌가싶어 맘이 계속 안 좋앗네요~ 그래도 좋은 경험이엇다 생각하기로 계속 맘 묵고 잇네요 ㅎㅎ
저도 버블티가 한잔 더 묵고 싶어요 ㅎㅎ 얼마만에 마셔 본건지 맛잇게 먹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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