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긴 하루가 지나갓네요~
토너멘트 델다주고 시작을해 거의 종일 먹방을 찍은듯요 ㅎ
집에서 밥은 안해서 좋은데 잠을 세시간바께 못자고 운전을 하고 돌아 다닐라니 너무 힘든 하루엿슴돠~
큰딸과 별이랑 아점을 먹으러 옥스나드 라는 동네에 지난번에 갓엇던 한국 식당요~ 너무 깔끔한 음식맛에 또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두번짼 둘째가 토너멘트 끝나고 너무 배가 고프다고 해 찾은 요즘 핫 하다능 포키볼집요~ 솔직히 초장만 껹으면 회덮밥 수준요 ㅎㅎ 별맛 아니더만요 ~ 그리고 카마리오 아웃렛 끌려가 아이들 옷과 신랑 옷 사고 별이 신발도 사구요 ㅎㅎ
저녁은 꼬기 구우러 갓어요~ 인당 21불짜리 고기집요~
예전에도 왓던 곳이지만 고기도 그렇고 맛잇어서 또 가게 됫네요~ 맛잇는곳은 그 동네에 또 가멘 항상 찾게 되더라구요~
별이가 덩달아 따라 다니느라 오늘 잠을 만이 못잣어요~
낮잠 자는데 둘째가 찍어 올린 사진이에요 ㅎㅎ 지금도 골아 떨어져 제 옆에 잇네요~ 저도 내일 하루 더 남은 토너멘트를 위해 자야겟어요~ 하루 마무리들 잘하셔요^^
촌아짐 어제 저녁 묵고 드롸 씻고 하니 11시
시체되서 골아 떨어졋다 눈 뜨니 새벽 1시요ㅎㅎ
집 떠나 제 자리 아님 계속 깨더라구요 거기에 넌 센수쟁이 별이도 어젠 세번바께 안 깨주시고요 ㅎㅎ 6시에 일어나 별이 젓병 씻어 준비해놓고 둘째 깨워 아침 먹여 골프장 델다주고 들어왓네요~ 이제 큰딸렘 준비하면 쳌 아웃하고 나가야죵~ 그래도 한 몇시간 푹 잣다고 어제보다는 괘안슴돠~ 몸은 피곤한데 ㅋ 이따 집에 갈 생각하니 살짝 아쉽네요 ㅎㅎ 오늘도 화이팅요~!
ㅎㅎㅎ별이 너무 귀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선수가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에 별이네 둘째가 퍼뜩~ 떠올랐어요^^
온 가족의 사랑과 응원속에,만레 이모들의 응원속에 하루하루 더 앞으로 도약하는 둘째가 되리라 믿어요.가는 곳 늘 가게되는...뭐든 한우물 파는거 좋아하는 1인은 그 말에 깊이 공감요~~~~
최진선 ㅎㅎ 넵~ 큰 아들이 (신랑요)젤 힘들게 하구요 ㅋㅋ그래도 위에 큰 딸렘들은 이제 구개월된 아가야 일 만이 도와줘서 제가 한결 수월해요 ㅎㅎ 저희 큰딸은 차분하니 피아노로 둘째가 골프로 저에게 만은 웃음 을 주네요~ 이레서 자식 키우는가봐요^^
촌아짐 아~ 집에 오니 일 보따리가 한가득요~
둘째는 이번에 갓던 동네에선 3등으로 끝을 냇네요~ 만이 아쉬운 게임엿지만 또 아이한테 만은 교훈이 되는 게임엿길 바레요~
아직 11살이라 마인드 컨츄롤이 좀 힘든듯요~
ㅎㅎ 그래도 앞으로 만은 게임이 잇으니 너무 이번것에 치우치지 않으려구요(속은 만이 상하지만요) 일은 한 보따린데 그래도 저의 침대가 너무 너무 편하네요 ㅎㅎ빨래 한통 돌려놓고 별이 재워놓고 이레 만레 둘러보고 잇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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