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여~
드뎌 아이들 개학이라 오늘부터 6시 기상이요~
알람은 맞춰 놧지만 별이가 깨워 주데요 ㅎㅎ
6시에 일어나니 ㅎㅎ 시간은 여유가 잇어 좋은데 애들 밥 먹여 학교 보내고 별이 씻기고 나니 노곤해집니다~
출근하면 살짝 멍~ 때릴듯요 ㅎㅎ
오늘 아침엔 새 김치에 묵은 김치로 김치 찌개에 스팸 넣고 계란 말이랑 오뎅 볶아 아침 먹엿네요~ 둘째 딸은 오늘 첫 중학교 가는 날이라 살짝 불안도 해보이고 살짝 들떠 잇더라구요 ㅎㅎ 큰 딸렘은 그래도 일년 먼져 들갓다고 뭐 여유 만만요ㅋ
첫 날 적응은 잘들 하겟죠 뭐~ 저도 잠시 쉬엇다가 출근해야겟어요~ 오늘도 화이팅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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