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별이네 아침은 오랜만에 꼬리 곰탕 끓엿어요~
전날 핏물 빼고 한번 끓여 버리고 푸욱~ 몇시간 끓엿더니 뽀얗게 울어낫네요~ 기분좋게 울어난 국물에 오늘 110도 온도에 골프 시합나가는 딸렘 먹여 보낼수 잇어 뿌듯~!
골프장으로 가려던 찰나 ㅡ.ㅡ 일하는 애가 연락도 없이 안나왓다고 해 속은 상하지만 가게를 나갓다 와서 가니 시상식만 참석요~! 거뜬하니 일등하고 트로피 세개 휩쓸엇어요~ㅎㅎ
더운날 짠하지만 대견스럽게 이기고 온 딸렘보니 뿌듯하네요
오늘은 이레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들어 갑니당~~^^*
Seungyeoncho70 ㅎㅎ 맞아요~ 저도 소꼬리 좋아해요~ 가격이 안 이쁜게 흠이죠~ㅋ
촌아짐 ㅎㅎㅎ 그러게요~
살짝 예견은 햇지만 ㅋㅋ 그래도 시상시구 보고 다른 사람들이 마구 박수 쳐주는데 ㅋㅋ 저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햇어요 ㅋㅋ
다들 잘햇다고 어깨 툭툭 쳐주고 가고 ㅎㅎ
이 맛에 애들 운동 시키나봐요 ㅎㅎ
이번 주말에 또 다른 동네 가서 뛰어요~ 잘하길 같이 바레 주세요~^^*
Seungyeoncho70 ㅎㅎ 맞아요~ 저도 소꼬리 좋아해요~ 가격이 안 이쁜게 흠이죠~ㅋ
촌아짐 ㅎㅎㅎ 그러게요~
살짝 예견은 햇지만 ㅋㅋ 그래도 시상시구 보고 다른 사람들이 마구 박수 쳐주는데 ㅋㅋ 저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햇어요 ㅋㅋ
다들 잘햇다고 어깨 툭툭 쳐주고 가고 ㅎㅎ
이 맛에 애들 운동 시키나봐요 ㅎㅎ
이번 주말에 또 다른 동네 가서 뛰어요~ 잘하길 같이 바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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