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더운 날은 그냥 집콕~ 방콕을 해야하는데~
오늘 내일 둘째 골프 토너멘트때문에 일도 빼고 오늘 골프장 따라가 카트 타고 운전하고 돌아 댕겻네요~
카트를 타고 다녀도 덥고 진 빠지고 힘든데 둘째딸님은 걸어 다니셧네요~ 철딱서니 없는 맘은 힘들고 피곤하다고 계속 툴툴 거리고요 ㅡ.ㅡ 오늘도 1등을 해준거로 위로는 받앗슴돠~ 내일이 마지막 게임이라 내일은 꼭 가야 한다네요 ㅎㅎ 트로피 받거등요~ 힘도 들고 덥고 해서 대충 중국집 가서 대충 때우고 들어 왓네요~ 아이들은 짜장에 짬뽕으로 둘이 나눠 먹구요~ 밖에 나가서 이레 때우고 들어 오면 밥이 마구 마구 땡겨요 ㅎㅎ 매콤한걸로~ 내지는 시원한 냉면이 땡기네요~
내일 또 나가서 종일 붙어 잇을라면 일찍 쉬어야 할듯요~^^
즐건 하루들 되셔요 ^^*♥♥♥♥♥
빅파파56 감사해용~^^
캐디 없어요~ 아직 쥬니어 (11살요) 토너멘트라
직접 카트에 메달고 걸어야해요~ 게임중엔 따라 다닐수 없구요~ 오늘 낼 게임은 젤 잘한 애들 뽑아 인비테이션 준 애들 파이널 플레이 인데요 이 두날만 부모가 카트 몰고 옆으로 따라 다님서 볼수가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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