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만레를 보다보면 삼굡이가 눈에 띠더라구요~
왜 일케 땡기는지 어제 애들도 꿔주고 먹으려던걸 못묵고 계속 냉장고안에 둿다 오늘은 기필코 묵어보자 싶엇는데 ㅎㅎ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난 관계로 별이랑 다시 누워 잠이 들어 오후 12시에 눈이 떠져 버렷는데 큰애들이 배고프다고 라면들을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ㅡ.ㅡ 먹어야데 말아야데 잠시 고민하다 구웟네요~ 양파도 굽고 김치도 굽고~ 해서 어제 남은 청국장 재탕해서 먹으려는데 큰 딸렘이 와서 붙네요 ㅋㅋ 그럼 그렇지~~ 작은 딸렘도 애기 봐줌서 와서 한두점씩 받아묵고요~ 그래서 아침 못준걸 그만 미안해 하기로 햇어용~ ㅋㅋ
오늘도 즐건 하루들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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