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Judy Han 2016.08.06 01:18
4 17
굳모닝임돠~~^^*
오늘 아침은 그래도 어제 저녁에 정해 놓은되로 돼지고기랑 신김치 넣고 청국장 끓엿네요~
불고기도 꺼내놧는데 잠도 안깨고 할 엄두도 안나고 너무 귀차니즘이라 ㅎㅎ 어제 닭볶음 남아서 재탕해서 청국장이랑
먼저 출근 하는 신랑 먼져 차려주고요~ 아이들은 생선 하나 꿔 놧어요~ 오늘은 제가 늦게 일을 가는 관계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방학 늦잠 자라고 내비둬 볼라구요~ ㅎㅎ
오늘도 아침부터 더워요~ 언제나 오늘은 시원한 아침이네요라고 말을 할수 잇을까요~ ㅎㅎ
오늘하루도 신나는 하루들 되십숑~^^*♥♥♥♥
댓글 21

앨제2016-08-06 01:42:22 |신고

아주 부지런하심돠
아침부터 청국장이라니 침이 하나가득 고이고~

앨제2016-08-06 01:42:33 |신고

소나무꽃 이뻐요

Judy Han2016-08-06 01:49:32 |신고

앨제 ㅎㅎ 밥을 먹여 내보내야 맘이 편하니까 아침에 눈도 체 못 뜨고 나와서 이레 하그 되네요~ 그나마 애들 개학하면 더 일찍 일어나야 하네요~
저도 소나무에 꽃이 피는건 첨 알앗네요~

모스2016-08-06 04:19:16 |신고

모스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빅파파562016-08-06 06:57:26 |신고

빅파파56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천관산2016-08-06 07:13:12 |신고

천관산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Judy Han2016-08-06 07:15:48 |신고

빅파파56 감사합니다~ 천관산

빅파파562016-08-06 07:18:31 |신고

Judy Han 여기도 많이 더운데 사시는데도 많이덥지요. 가을이 오겠지요?

Judy Han2016-08-06 07:20:17 |신고

빅파파56 제가 사는곳은 다른 캘리지역보다 더 더운듯요~ 계속 기본 105~110도까지 오르더니 오늘은 100도 미만인듯요 ~
저도 그것이 알고싶어요~ ㅎㅎ 가을이 언제쯤 올까요????

빅파파562016-08-06 07:23:54 |신고

빨리 가을이 왔으면하는데 요즘 제 경우는 세월이 너무 빠른것같아, 그냥 즐겨요, 원래 더위를 많이 타는 스타일인데~

Judy Han2016-08-06 07:38:18 |신고

빅파파56 ㅎㅎㅎ 세월은 진짜 빨리 가는거 저도 느껴요~ 특히 별이가 크는거 보면 세삼 시간이 빨리 가는걸 느낀다니까요~ 전 아무리 그래도 ㅎㅎ 이 무더위를 즐기진 못해요~~ 더워도 어느정도 더워야 여름이니까 그르겟지 하고 살죠 ^^*

빅파파562016-08-06 07:47:11 |신고

Judy Han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구요, 별이 눈을 보면 큰인물 될거같네요, Judy 복 받을겨!!!

향수기♡372016-08-06 08:12:32 |신고

아침부터 부지런도 하셔요 일도하심서 놀아도 아침안먹이고 보내는뎅ㅎ

발레리나462016-08-06 08:59:13 |신고

늘 부지런하시네요^^~~

소윤맘❤2016-08-06 11:14:52 |신고

소윤맘❤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Seungyeoncho702016-08-06 13:40:22 |신고

Judy Han 다리좀 봐 🙆🏻너무 귀엽네여

촌아짐2016-08-06 14:32:53 |신고

소나무꽃 신기해요~~
우족탕으로 주말 버틸려했더니 큰녀석이 동물성단백질을 씹고 싶다하여 삼겹이 꾸워줬다죠~~ㅋㅋ제가 사는곳이 관광지라 여름 피서객으로 넘쳐나요~여러모로 여름은 저에게 힘겨운 계절이네요~아침저녁으로 선선해 살만하지만 가을이 빨리오길 바래봅니다~
오늘 별이 사진은 꼬마숙녀필이예요^^

Judy Han2016-08-06 16:23:00 |신고

빅파파56 ㅎㅎㅎ 감사 감사~~
늦둥이 덕에 나중에 늙어 편해질라나요~ ㅎㅎ
복 만이 만이 받음 좋겟어요 ㅎㅎ



향수기♡37 ㅎㅎ 부지런은 아니구요~
애기도 꼭 일찍 깨고요 원래 일어나는 시간엔 더 자고싶어도 눈이 떠져요 ㅎㅎ 그래도 아침을 든든히 먹고 나가면 저도 맘이 편하고 하니 하게 되죠 ^^*


발레리나46 ㅎㅎ 아가가 저를 부지런 떨게 만드네요~^^*


소윤맘❤ 감사 감사해요~^^...


Seungyeoncho70 ㅋㅋㅋ 다리가 오동통해요~ 친정엄니가 다리 미인이라고 부르세요 ㅎㅎ



촌아짐 ㅎㅎㅎ 그러게 애들이 꼭 엄마를 힘들게 하지요~ㅎㅎ 우족탕오 동물성단백질은 맞는뎅 ㅋ 저희집도 애들이 먹겟다고 해서 귀찮아도 이것 저것 하지 나 먹자고 신랑 먹이자고는 못혀요 힘들어서리 ㅎㅎ
별이가 참 빨리 크네요~ 크는게 너무 아까운데~ 엄마 맘은 알랑가 몰것어요 ㅎㅎㅎ

소윤맘❤2016-08-06 16:33:54 |신고

주말잘보내세요 ~~~ 오늘도 무지 덥네영 😥😥😥

촌아짐2016-08-06 16:49:05 |신고

그러게요~지나가는말로 뭐 먹고싶다면 기억해뒀다가 나중에라도 꼭 해주게 되더라구요~이궁 못말리는 엄마맘이쥬~ㅋ
좀전에 소파에서 깜박 졸고 있는데 막둥이가 이불 가져다 덮어 주더라고요~힘들게 했던거 한방에 잊어버리게 만드네요~저두 어쩔수없는 고슴도치엄만가봐요~ㅎㅎ 늦은밤이실텐데 꿀밤되세용^^

Judy Han2016-08-06 18:04:58 |신고

소윤맘❤ 넹~감사 감사요
여기도 더위가 가실 생각을 안하네요~


촌아짐 ㅋㅋ 원래 그렇드라구요~
힘들다가도 아이들이 엄마 위해 뭐 작은거라도 하나 해주면 맘이 짠해짐서 ㅎㅎ 그 작은거 하나에 행복해지는건 우쨜수 없는거에요~~ㅎㅎ
우리 집 고슴도치 세마리 땀시 하루에도 몇번씩 폭발햇다 웃엇다 행복햇다 소리질럿다 ㅎㅎㅎ그러는 고슴도치 맘 하나 더 추가요~~^^ 자야죠 그래도 내일응 저녁 일에 아침 댓바람부터 신랑이 작은딸 델고 골프레슨은 가기때문에 유일하게 밥 신경 안써도 되는 아침이라 여유 부리고 잇슴돠 ㅎㅎ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