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모르쇠를 어찌 용서 받을까 싶어 오늘은 간만에 밑반찬 좀 햇어요~ ㅎㅎ 한마디로 필 받은거죵ㅋㅋ
어제 새로 오픈한 미국마켙 갓다가 갈비가 좋아 사다 국물 내 놓고 우거지가 없어 그냥 배추 데쳐서 오랜만에 갈비 우거지탕 끓엿어요~ 우리집 큰 따님들이 젤 좋아라 하는 메뉴요~
끓여 놓으니 손이 큰 제가 어디 가겟나요 ㅎㅎ한 솥이 되어버렷네요~낼 까지 재탕 가능 할듯하네요~ㅋ
오늘 하루도 즐건 하루 되셔요~
오늘 저는 큰 딸레마 치과 두곳으로 뛰어 다닐라면 종일 바쁠듯하네요^^*
음~~~ 갈비 사서 핏물 빼고 한번 끓여서 첫번째 물 버리고요 고기는 기름 띠어내고 손질 해서 두번째 물에 무랑 양파 대파 등 갈비랑 푸욱~ 끓여 내주시면 되요~ 중간 중간 기름 건져 내시구요~
데친 우거지에 된장 고추가루 마늘 국간장 등으로 버물 버물 해 놓으셧다가 끓는 국물에 넣으시고 콩나물 파 그리고 팽이버섯~ 해서 소금으로 간하시면 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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