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짜 굳세게 모르쇠 모드로 갓네요~ㅎㅎ
살짝 미안한 맘엿지만 내일의 스켸쥴을 보니 종일 바쁠것 같아 오늘은 진짜 손구락도 꿈쩍 안하고 싶더라구요~
종일 인스턴트만 먹인거 같아 아이들한테 미안하지만 ㅎㅎ엄마를 이해 해주길 바랄뿐이죠~ 집에 팩키지 삼계탕 사다 놓은걸로 애들 반반 나눠주고요~ 저는 오뎅 집어 넣고 오랜만에 라면요~ 오년전에 선물 받은 쿠쿠 밥통님이 슬슬 맛탱이가 가시는지 하루만 지나면 밥에서 냄새가 지독하게 나서 밥을 하면 바로 꺼버리니 찬밥이 만이 남네요~ 애들도 밥 말아 먹으라 하고 저도 좀 말아먹고 나니 맛잇게 묵고 배만 부르면 되지 싶네요 ㅎㅎ대신에 내일은 신경 써서 해 먹이는걸로 정햇어요 ^^*
이곳은 하루가 다 ~~ 가버렷네요~ 그닥 편하게 쉰 하루는 아녓지만 그래도 이쁜 별이 재롱을 종일 볼수 잇어서 나름 행복한 하루엿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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