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후 리셉션 하는 자리로 이동했답니다.
여기도 역시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수있어서
참 좋았어요.
결혼식 피로연은 식사도 괜찮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새신랑 1일차 ..식순대로 진행하는데 장모님이나 장인 어른 같은 호칭에 실수를 해주어서
여러사람에게 많은 재미를 부여했네요.ㅎㅎ
공짜빵으로 시작하여 샐러드와 개개인의 입맛에 맞춰 스테이크나 살몬 이 나왔어요.
저는 살몬으로 먹었는데 맛이 비교적 괜찮은거 같았답니다.
애플 사이다로 축배를 들고..아마도 샴페인 대용인듯..
후식으로 웨딩케익 조각과 커피로 마무리하였답니다.
잘 살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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