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잠든 관계로 오늘 아침은 패스 하고 싶엇지만 새 나라의 아가야가 일어 나라고 머리 잡아 땡기고 가지고 놀던 장난감 가지고 때리네요 ㅎㅎ
냉동고에 얼려둿던 사골 국물 꺼내서 아이들은 떡만둣국 끓여주고요~ 신랑은 얼마전 사다놧던 삼계탕으로 아침 해결햇어요~ 팩에 들은건데 인삼 냄새도 나고 국물도 뽀얗더라구요..
항상 집에서 해 먹엇엇는데 올핸 별이도 잇고 날씨도 너무 덥고 ㅡ.ㅡ 엄두가 나질 않네요 ㅎㅎ 그래서 삼계탕은 패스하고 조만간 사골을 또 끓여야 할듯요~
끓여서 냉동 해놓으면 너무 좋아요~ 부대 찌개던 만둣국이던 아님 먹을거 없을때 녹여서 먹기 좋더라구요~*^^*
오늘도 더위 잘 피하시고 시원하게 하루들 보내셔요 ^^*
Seungyeoncho70 총각 김치 아니고 석박지라고 부르던데요 ㅎㅎ 전 김치는 집에서 안 담군지 오래됏어요 ~ 힘도 들고 일도 만고해서요 ㅎㅎ
지난번에 에레이 마켙가니까 김치를 보는데서 버무려서 파시길레 맛보고 사온거에요 ^^*
촌아짐 ㅎㅎ 바지런하다기 보담은 제가 필요한 재료가 항상 구비되잇는걸 좋아해요~ 더군다나 에레이가 멀고 한국 마켙이 없어서 한번 가면 여분으로 사다놓고 쓰고 해놓고 얼려놓고 쓰곤 해요 ㅎㅎ 손이 쓸데 없이 커서 암튼 쟁겨 놓길 좋아하죠 ^^* 별이가 아침에 눈만 뜨면 저레 미소천사에요 ㅎㅎ 밤세~~ 엄마를 괴롭히던 아가는 사라지고용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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