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들어와 아~ 오늘 저녁은 뭘 해먹나가 아니라 뭘 사다 한끼 때울까 고민중엿는데 둘째가 우동이 먹고싶다고
스시집에 가자는데 ㅡ.ㅡ 아~! 우동 먹으러 이 더위에 어딜 가나싶어 부랴 부랴 멸치에 건새우랑 무랑 다시마 그리고 북어포 넣어 국물 내고 오뎅이랑 쭈유 넣어 국물 맛 낸담에 소금 간으로 완성~!! 다른것도 아니고 우동 한그릇 사먹으로 나가긴 음~~~~ 가격도 안착하고 날씨도 덥고 ㅎㅎ 중요한건 일하면서 너무 바빠 땀을 너무 뺏더니 몸이 쳐진다능~~
그래도 엄지 척~! 올려주며 나가서 먹는것보다 맛잇다고 ㅎㅎ 내일도 드시겟다고 주문 하시고 하느 대접씩 비워 주셧다능 ㅎㅎ 아무리 힘들어도 이 맛에 또 웃으면 넘어가네요 ㅎㅎ
별이가 주무셔주시니 이젠 저도 슬슬 쉬어야겟어요~
즐건 하루들 되셔요 ♥♥♥♥♥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