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가 너무가고팠지만~ 같이갈사람도. . 갈곳도없던터라 그나마 근처에 사는 친구랑 술약속을 잡았죠 그친구. . 남자만 둘이살아서 잘챙겨먹지못하거든요 시간도 남고 항상 만나면 맛난거사줬던일들이 미안하기도 고맙기도해서 ♥쌩유♥ 도시락 세트를 준비해갔어요 ㅋ 무한감동해준친구보고 뿌듯했던 ㅁㅣㅇㅑ였습니다~ 언젠간 저도 남친과 도시락 싸가지고 나들이갈날이 오겠죠? ㅠ ㅠ * 도시락 세트 * ˚흑미주먹밥은 햄이랑 야채볶았구요 흰주먹밥은 연어구워서 야채랑~ 마지막엔 생김으로 띠를둘러주었어요 ˚둥근햄 슬라이스해서 야채 채썰어 꼬지끼우고 살짝구웠구요 긴어묵도 채썬야채 끼워넣고 굽고난후에 어슷하게썰었답니다(야채는 다괜찮지만 피망 혹은 고추를 꼭 넣어주심 느끼한맛을잡아주어요) ˚데코는 맛살 혹은 크래미랑 오이랑같이 남은 주먹밥도말고 그냥도말고~ㅋ 남은재료몽땅몽땅~ㅎ ㅎ 당근이랑 햄이랑 끼워서 모양냈어요 느끼할까봐 후식으로 방울토마토. 딸기. 브로콜리ㅎ (냉동실에있던 동그랑땡도 구워서 몇개넣었어요) 갑자기 준비한거라 장을 따로보지는않았는데 겸사겸사 냉장고 정리도하게되어서 좋았답니다 ^ ^ ♥ 여러분들도 봄이끝나기전에 맛난도시락과함께 나들이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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