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 없이 날씨가 대봑 덥다네요~
전 도늘 종일 집콕요~! 진짜 몸이 너무 힘이 든지 의욕상실요 ㅎㅎ 아침에 늦게 일어 낫는데 또 별이라 잘때 누웟다가 겨우 저녁 시간이라 된장찌개 후다닥 끓여서 어제 재워놓은 돼지 갈비씨 기어코 후라이팬에 꿧네요~
신랑 보러 밖에서 꾸우면 안되나 햇더니 백도가 넘엇다공~~
먹으면서 내내 숯불이 아쉽군만 외쳣지만 울 랑님 아직도 백도야 밖에~~ 이소리만 하네요 ㅎㅎ 그래도 양념이 잘된거에 위안을 삼아 맛나게 먹엇슴돠~~ 숯불 향이 코팅이 안된것이 아쉽지만응 ㅋㅋㅋㅋ 뒷끝 작렬임돠 ㅎㅎㅎ
시원한거 애들델꼬 먹으러 나갈까 고민중인데 별이가 잘 시간이 슬슬 오니 짜증을 내고 잇네요 ㅎㅎ우째야할까용~~
촌아짐 ㅎㅎㅎ 일찌구 일어 난게 아니라 잠을 계속 못자다가 한 네시간 자구 아침 하려고 일어 낫네요~ ㅎㅎ 그래도 오늘은 쉬는날이라 조금 여유가 잇어서 이따 별이 장때 한수무 자려구요 ㅎㅎ
우리 일진님은 괜찮은지 모르겟네요~ 엄마 속상한 맘 생각하면 아침에 방긋 웃고 일어 나주면 좋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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