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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Han 2016.07.23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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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왜이리 피곤한지 알람 소리에도 못 일어나다 아웅~~ 나도 몰것다 더 자자~~ 햇는데 우리의 눈치 없는 별이 ~
옆에서 옹알 옹알 ㅎㅎ 우째 눈을 안 뜰수가 잇겟어요
헉~ 시간은 어중간~! 아빠한테 별이 앵겨 놓고 국은 어제것으로 재탕해주시공 부랴 부랴 호박 하나 뜯어 부치고 감자 볶아서 밥상 차렷네요 ㅎㅎ남편은 그냥 잇는거랑 먹음 된다는데 왠지 재탕 음식을 줄땐 살짝 미안 하다능 ㅎㅎ뭔가 하난 새러 해줘야 할거 같은 기분 ㅡ.ㅡ 내 신세 내가 볶는거겟죠~!
오늘도 화이팅요~!! ^^*
댓글 16

Eva22016-07-23 02:32:55 |신고

건강식으로 식단차렸네요? 👍
아무래도 어린아이가있으면 많이 힘들죠!? 가족을 위해서 맛나음식만드느라 고생많이했어요.👍

Judy Han2016-07-23 04:23:27 |신고

Eva2 ㅎㅎ차리다 보니 긴강식이 되버린듯요 ㅎㅎ 그러게요~ 아이가 개월수가 찰수록 손도 만이 가고 잔잔한 사고도 만고 ㅎㅎ눈을 띨수가 없어요~ 좀 더 크고 말기 알아 들음 나아지겟죠~^^*
감사합니당~~

cuore♥♥2016-07-23 07:28:34 |신고

맛나고 건강가득한 밥상이네요~눈치없는 별이가아니라 사랑스럽고 반짝거리는별이구먼요~^^♥♥수고많으셨어요~^^

쩐우맘2016-07-23 08:04:52 |신고

그시기엔 전 대충해먹은 기억이 나네요^^
조금만 참으세요~~~별이가 이 식단을 같이 먹는날이 옵니다♡♡♡

천상운집2016-07-23 08:09:01 |신고

와우

앨제2016-07-23 12:20:35 |신고

미리미리 생각해놓은거 아니면 저리 금방 후딱ㅎㅏ기 힘든데 암튼 대단혀요 ㅎㅎ

송정길2016-07-23 12:54:19 |신고

오~~

Seungyeoncho702016-07-23 13:58:03 |신고

Judy Han 솜씨가 ㅎ ㄷ ㄷ

Judy Han2016-07-23 14:33:43 |신고

cuore♥♥ ㅎㅎ 근데요 사랑스런 별이도 몸이 너무 너무 피곤하고 물에 젓은 솜뭉치 같을땐 눈치 없음이 확실해요 ㅎㅎㅎ 감사해요 알아주셔서 ㅎㅎ



쩐우맘 ㅎㅎ그 시기가 다 끝낫다고 생각햇는데 십이년만에 ㅎㅎ 늦둥이 때문에 다시 시작이랍니다 ㅎㅎㅎㅎ



천상운집 ㅎㅎ오~~!!


앨제 ㅎㅎ 장 봐온지 얼마 안됫잖아용~~
so far 냉장고가 든든하니까 뭐라도 할게 잇어용 ㅎㅎㅎ근데 쥔짜 쟈들은 30분만에 뚝딱요 ㅎㅎㅎ

Judy Han2016-07-23 14:34:22 |신고

송정길 ㅎㅎㅎ^^*


Seungyeoncho70 승질이 급해서요~
뭐든 빨리 빨리 끝내 버려야해요 ㅎㅎ

앨제2016-07-23 14:35:40 |신고

전 매일 장을 보고 해도 해먹을게 마땅차노요 ㅎㅎ

앨제2016-07-23 14:39:36 |신고

퇴근길에 하늘에 구름과 태양이 묘하게 겹쳐서 태양이 아주 빨갛게 보여서
이상하다 그랬는데 알고보니 불이나서 그런거라네요. 그지역 하늘은 괜찮아요 ?

Judy Han2016-07-23 14:55:51 |신고

앨제 ㅎㅎ 한국 마켙이 가차이 잇음 전 아마 매일 뻥 좀 보태서 잔치상 차릴듯요 ㅎㅎㅎㅎ

아~ 어디서 불이 낫데요??
전 아까 오후 네시에 일 들어 갓다 이제 끝나서 하늘 볼 여유도 없엇네요

쩐우맘2016-07-23 15:16:09 |신고

Judy Han 대단하심^^늦동이라 얼마나 이삐까요?

Judy Han2016-07-23 17:14:12 |신고

쩐우맘 ㅎㅎㅎ진짜 즨짜 이쁘고 사랑스런데요 ㅎㅎ 오늘같이 자다 깨서 안자주면 ㅎㅎ 우째야하나요 ㅡ.ㅡ

응답하라19782016-07-24 06:51:15 |신고

응답하라1978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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