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네요.
100도를 찍었습니다. 섭씨로 37.77도 라네요.
토요일까지 계속 올라간다는데 다행이도 일요일부터는 괜찮아진다니 다행입니다.
저녁 퇴근후 그냥 한 그릇 사먹고 들어갈까하다가 집에서 따끈한 국수나 한 그릇 해먹었어요.
부추는 데쳐서 소금간만 하고요 국물에는 오뎅을 넣어서 끓였구요 잘 익은 파김치를 걸쳐 얹어서 먹었어요.
아주 담백해서 맛났어요.ㅎㅎ
아래 사진은 하와이의 빅 아일랜드 랍니다.
제가 찍은건 아니고 제 언니가 지인의 장례식에
갔다가 찍은 사진인데 멋져보여서 살짝 퍼왔어요^^
캘리포니아랑 닮았지만 좀 다른 느낌의 팜츄리예요. 아무튼 참 멋진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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