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큰딸렘 이빨 수술이 캔슬이 되서 (완젼 짜증 지대로) 완젼 힘이 쭈우구 빠져 버렷네요~! 할건 언능 끝내 놔야 하는데 무신 기계가 고장이 나서 오늘 할수 없다공 ㅡ.ㅡ속으로 툴툴툴 해감서 어제 준비 해놓은 닭으로 닭게장 끓이고요~
닭게장 끓이고 큰딸렘 치과를 안가도 되시간이 널널한 관계로 남은 숙주로 무침하고요~
닭하고 육수 좀 덜어놧다 별이 이유식으로 죽 끓엿네요~
당면에다 닭게장 부어줫더니 랑이도 한 대접 뚝딱 하고 아이들도 한대접씩 뚝딱 해주네요~ 그걸로 기분은 굳굳~~
생각보다 너무 만이 끓여서 이따 친정엄니 한테 좀 덜어 드려야할듯요~ㅋ 손이 너무 커서 항상 엄니한테 잔소리 듣는데 오늘도 한소리 들을듯요~!ㅎㅎㅎ 그래도 한 냄비 퍼드리면 조금 덜 하시겟죵~~ㅎㅎ 별이능 제가 만레 보는중에 ㅎㅎ 사고 치다 걸렷어요~떨어진 휴지가 입안으로~~ 읔~~!! 하루가 다르게 눈만 돌리면 사고네요~ ㅎㅎ
오늘도 화이팅 하는 하루 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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