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라며 산악회 친구들과 점심 먹고온 남편과
3대 천왕을 보다가 급 땡긴 '돈가스얹은 라볶이'..
마침 아침도 점심도 거른 저와 작당!!ㅋ
이른 저녁이 되겠지만 떡볶이와 어묵 그리고 꼬마김밥을 먹으러 2,30분을 달려갔답니다.
돈가스 얹은 라볶이는 한국에 가면 먹기로 하고..
한국에 가면 먹을거 많아졌어요^^
무김치가 빠진 오징어 무침만 따라나온 충무김밥..그래도 참 맛났다는요.
그리고 라뽂이와 부드러운 오뎅탕으로 홀쭉한 배를 불렸죠~
오히려 기대하고간 라볶이 보다..춤무김밥과 오뎅탕이 훨 맛났다는요~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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