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게가는 이곳은 오늘이 초복입니다.
계속 날이 선선하더니 오늘은 초복임을 알리듯...정말 덥네요.
올 여름,,,,,우리 가족이 여름 더위를 넉넉히 이이길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닭가슴살로 만든 시원한 '초계탕'과 눈물 쏙~~빠질 매콤한 양념의 소갈비찜을 준비합니다.
초계탕은 닭육수에 견과류를 갈은 고소한 국물과 시원하게 얼린 닭육수를 함께 섞은 후 식초(초)와 겨자(계) 설탕으로 간을 해서 찢어 양념해 놓은 닭살과 각종 채소들에 부어 함께 먹습니다.
시원~ 새콤~달콤~고소~ 톡! 쏘는 초계탕의 국물맛과 매콤한 소갈비찜의 맛이 참 잘 어우러지는 맛난 시간입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