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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제 2016.07.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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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시어머니와 월남타운에 월남국수
먹으러 왔어요.
고수 한 가득 얹은 생선 월남국수가 아주 맛나네요.

주유소에 기름 넣으러 갔다가 본 큰 트레일러에
광고가 넘 재미져서 만레 가족과 나누려고 올렸답니다.^^



댓글 28

촌아짐2016-07-16 11:46:59 |신고

고부간 오붓한 데이트 하셨네요~^^
광고는 광고일뿐~~~~

푸르던2016-07-16 11:52:17 |신고

생선 쌀국수 담백하니 맛있겠어요~ 저 호이신 소스랑 칠리소스 섞은거에 콕!! 날이 좀 풀려 쌀국수 한번 먹고 싶은데 요새 매일 90도네요 ㅠ

된장남2016-07-16 12:15:48 |신고

된장남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앨제2016-07-16 12:42:12 |신고

촌아짐 소가 날씬하잖오 ㅎㅎ

앨제2016-07-16 12:45:21 |신고

푸르던 다른곳과는 다르게 생선포뜬걸 넣은 월남이가 있어요.
쌀국수도 비오면 땡기는 메뉴예요.ㅎㅎ
어디시길래 90도 예요?
여기 캘리에서도 엘에이 윗쪽은 90도를 기록합니다

앨제2016-07-16 12:45:51 |신고

된장남 감사합니다😄

촌아짐2016-07-16 12:48:49 |신고

ㅋㅋㅋ그러니 광고일뿐이죠~
근디 소가 넘 섹쉬하네요~ㅋ

앨제2016-07-16 12:54:34 |신고

촌아짐 그니깐~ 나도 보고는...막 혼자 실실거라며 웃었다니깐.ㅎㅎ

촌아짐2016-07-16 12:57:37 |신고

어찌 불금 계획은 없으신지요?ㅎ
전 옆지기랑 우산 쓰고 밭에서 옥수수 따와서 삶는중이예요~첫수확~ㅋ

진●천맘452016-07-16 13:00:16 |신고

시어머님과의 데이트 좋네요~~ 소가 귀여우면서도 섹쉬하네요 ㅎ

앨제2016-07-16 13:03:28 |신고

촌아짐 불금이라니..왠말이요?..
울 남편은 내일 등산가서 하루 자고 온다고 준비물 챙기는 중이라오 ㅎㅎ

앨제2016-07-16 13:05:51 |신고

진●천맘45 데이트 좋죠~ㅎㅎ
사실 리틀 사이공에 가서 월남이를 먹고 (여기서 부르는 이름) 돼지 심장을 사러 간거예요..다행히 구했어요^^

앨제2016-07-16 13:06:32 |신고

진●천맘45 어머님 약해드신다고 구하려는걸..겨우 찾았네요~~

Seungyeoncho702016-07-16 13:22:32 |신고

Seungyeoncho70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촌아짐2016-07-16 13:32:34 |신고

ㅎㅎㅎ같이 가시는거예요?
늘 함께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혼자 가시는건가?ㅋ😂😂

앨제2016-07-16 13:35:43 |신고

촌아짐 나는 일해야해서 몬가용ㅎㅎ

빅파파562016-07-16 13:40:18 |신고

빅파파56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빅파파562016-07-16 13:40:19 |신고

앨제

영심이49♡♡♡2016-07-16 13:51:51 |신고

ㅎㅎ 소가 섹쉬해요~~~😆😆😆
월남국수 맛나게드셨죠😊

Judy Han2016-07-16 14:41:29 |신고

Judy Han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앨제2016-07-16 15:12:16 |신고

Seungyeoncho70,빅파파56,Judy Han 😁😁

앨제2016-07-16 15:13:11 |신고

영심이49♡♡♡ 국수가 담백하고 시원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섹쉬한 소...동감요 ㅎㅎㅎ

달콤스윗맘2016-07-16 22:33:44 |신고

날씬한 소....ㅋㅋㅋㅋ....광고 넘 재밌다!! ^^
오~~ 내 싸랑~~ 월남국수에 눈이 콕...아직 아침 전인데 급 땡기네~~~

앨제2016-07-16 22:37:23 |신고

달콤스윗맘 다른곳과는 달리 생선pho 가 특이한 메뉴여~

달콤스윗맘2016-07-16 23:01:16 |신고

앨제 생선이라는 것이~~~~ 먹어 보고 프다~~~~

앨제2016-07-16 23:02:48 |신고

먹음지 네번만에..틸라피아 생선 같으~

달콤스윗맘2016-07-18 11:04:54 |신고

앨제 틸라피아는 .... 쫌 ....그지^^

앨제2016-08-01 22:51:47 |신고

달콤스윗맘 동감인디..국수안에 들어간 생선은 틸라피아 같지않게 아주 보들보들 맛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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