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요~~~ 한 몇일 괜찮더니 오늘은 또 더운 하루엿네여~
오늘은 쉬는날이엇던 랑은 아침 댓바람부터 큰애들 병원에 첵업하러 델고 갓다 볼일 보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먹엇다고 돼지고기 삶아 달라고해 일 하고 들어오자마자 더운데~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우쨜수 없이 팔 걷어 부치고 부엌으로 고고~~ㅎㅎ
오이 사온게 잇어 후다닥 무치고 밥 앉히고 고기 삶아 랑이랑 소주 한잔 하고 저녁 먹엇네요~ 다 치우고 나니 랑이 별이 씻겨 내줘 구나마 할일이 덜어져 막간을 이용해 만레 들왓슴돠 ㅎㅎ이제 가서 별이 재워야겟네요~~ 우리 만레님들도 맛난
점심 드시구요~ 더위들 조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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