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와 휴유증으로 거의 비몽 사몽하는 저랑은 달리 새벽 6:30에 일어나 골프토너멘트 나간 둘째 딸렘~
유명한 선수들 보고 기를 받아왓는지 ㅎㅎ 오늘은 더 좋은 점수로 1등 받아왓네요~ 오는 길에 배고프다고 해 집에 와서 밥하고 반찬하고 하면 시간이 너무 걸릴거 같아 젤 만만한 쭝국집으로 가서 대충 먹고 집에와 아가랑 또 넉다운 됫네요 ㅎㅎ
이제 아가 씻기고 어제 사온 딸기랑 옥수수 그리고 열개에 일불에 사온 콩알보다 좀 큰 아보카도 정리 하고 슬슬 저녁 준비 하려구요~ 항상 그렇지만 오늘은 더욱 소노 까딱 하기 싫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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