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요~
이번 한주는 참 빨리도 지나가 버린 느낌이네요~
오늘아침은 늦게 일을 나가는 이유로 거기다 막둥이가 늦잠 자주시는 이유로 알람이 울려도 무시하고 자기로맘을 딱~! 먹고 누워 잇는데 우리 막둥이가 똑같이 닮은 쎈수 없는 랑님이 깨우시네요~ 일 갈 준비 하라고 ㅡ.ㅡ 오늘은 늦게 나가능걸 잊어 버리셧다고 ㅡ.ㅡ 무쟈게 감사 감사 해~~! 하고 더 자 볼라는데 아빠 소리에 깨버린 넌 쎈쑤장이 막내 ㅎㅎ
약이 살짝 올라 안 일어 날라는데 깻는데 밥을 안줄수도 읍공 삼십분만에 어제 남은 애호박 새우젓 넣고 볶고요 오뎅볶음에 복수의 매운 고추 투입해 마구 볶아줫구요 제가 넘 좋아하는 오징어채 무침에 견과류 마구 마구 넣고 무쳐서 계란 후라이에
어제 비몽 사몽간에 끓인 국이 되버린 청국장을 재탕으로 밥 먹여 출근 시켯네요~ 그러고 나니 부엌에 거슬리는것들이 왜 일케 만은지~~ 치워도 치워도 끝도 없고 티도 안나는것들 대충 치우고 막내 델꼬 드롸 누웟슴돠~ 이젠 한숨 자고 일 나갈 준비 해야죠~~^^* 즐건 주말들 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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