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확한 애호박 이쁘죠~!
올해 첫 수확이네요~ 뒷뜰에 신경 끈지 오랜데 ㅎㅎ
쪽파니 부추 깻잎은 완젼 잡초에 휩싸인지 오래고 그나마 엄마가 호박 씨를 심은게 싹 텃다고 하신게 엊그제 같은데 ㅎㅎ
거름 한번 안준 땅에서 저레 달려서 커줫네요 ㅋ~
일 다녀오니 저 애호박 볶아 국수 끓여주셧는데 ㅋ 먹니라 늠 바빠 사진도 못 찍엇어요~ 국수 한그릇 뚝딱하고 막내랑 잠이 들엇다 깨니 큰딸렘들이 치킨 고프다고해 기회는 이때다 싶어 후다닥 나가 사왔네요~ 엊그제부터 땡겻는데 막상 먹으니 뭐~ 그냥 그랫어요 ㅎㅎ 그래도 애들은 맛잇다고 잘 먹으니 간단하게 저녁 해결햇죵~ 이제 꿈나라 가야겟어요~
오늘 진짜 쉽지 않은 하루엿네요~ 즐건 불금들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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