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진짜 오랜만에 일 끝나고 페디큐어 갓다가 너무 늦게 들어와 먹고 싶엇던 치킨도 못 묵고 ㅎㅎ 그냥 햄버거로 끝을 냇내요~간만에 여유는 부린거 같은데 친정엄니한테 늦게 왓다고 한소리 듣고~! 그리고 바쁜 오늘 아침 딸렘 치과 예약 때문에 아침부텀 부랴 부랴 청국장 에 생선 꾸엇는데 오마이 갓~! ㅡ.ㅡ 밤에 아가땜에 지대로 못자서 그런지 비몽 사몽 생각도 없이 물 붓고 끓이다 청국장이 국이 되버렷다능요 헉~!
그래도 우째요 끓인거 먹긴해야하는데 너무 만아 진짜 대략 난감이랍니다~ 애기 봐주러 오신 친정 엄니한테 뭘 저리 만이 끓이냐고 또 한소리 듣고요~어제부터 계속 깨지네요 ㅎㅎㅎ 바쁘 바쁘 하면서 막둥이 씻겨 놓고 일 갈 준비 해요~~ 오늘 하루 쉽지 않을듯하네여~
지금도 잠이 뚝뚝 떨어지는 아짐이엿슴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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