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요~~
오늘 하루들은 워찌 지내셧데요~~
여긴 변함 없이 덥고 저는 어제의 휴유증으로 일 다녀와서 거의 비몽 사몽요 ㅎㅎ
오늘 아침엔 너무 힘들어 아침을 할까 말까 고민 하다 알람 꺼 놓고 잘라는데 우리 쎈쑤 제로 막둥님 일어 나주시는 바람에 하는수 없이 후다닥 오뎅국 끓엿네요~ㅎㅎ반찬은 없어도 국물이 잇음 그래도 왠지 맘이 든든하니 더워도 국물은 항상 끓이게 되네요~ 오뎅국에 해놧던 닭볶음 재탕하고 밥 먹여 내보내고 저는 퇴근하고 오니 얼마 안남은 오뎅국에 라면 후딱 삶아 저녁을 때웟슴돠~ 바이올린 다녀오는 딸렘들 저녁만 해결하면 될듯한데 아직 아무 생각이 없슴으로 알아서들 해결하라고 해야겟어요~ ㅋ 오늘 하루도 이렇게 져물어 가고 잇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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