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고구마순김치 1접시 반(묵은지도 좋아요), 고등어 1마리반, 물, 생강 1톨, 다진마늘 1술, 대파 1대 , 양파 1개
1. 고구마순김치를 살살 흔들어 양념을 살짝 씻어냅니다.
묵은지일 경우 간이 쎄면 살짝 담궜다 하셔도 좋아요.
2. 씻어내 고구마순김치에 고등어를 넣고 다진마늘, 다진 생강, 물을 자박히 앉혀서 다글다글 끓여줍니다.
이런 조림은 한번 끓여두었다 두번째 데워먹을때가 또 맛이 진국이 되지요.
손님이 오실때는 미리 조리해두었다 데워드려도 좋아요.
3. 고등어와 김치가 혼연일체가되어 맛나 냄새를 폴폴 풍기며 익어갈때 간을 한번 보세요. 저는 간이 살짝 약해서 어간장을 1술반정도 더 넣어주었어요. ^^
4. 조림이 다 되어가면 대파를 굵게 썰어 올렸다가 밥상에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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