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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민혁엄마 2016.07.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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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을 올려요^^
잠수가 길어졌어요 그래도 매일 들어와서 눈팅도 했네요
여기 수원은 비가 많이와요 빗소리가 너무 좋아서 닭발사다 청양고춧가루 넣쿠 맵쌉하게 궁물닭발했어요
남은 양념장엔 김치넣고 밥도 볶았더니 배가 남산만해졌어요
배도 부르니 이젠 힘내서 두꼬맹이들하고 씨름해야될거같아요ㅠ
오늘도 즐거운 하로보내셔요
댓글 10

누리맘~2016-07-04 16:23:12 |신고

어젠 매운닭날개 해먹었는데 이걸보니 오늘은 매운닭발 해야하나 싶네요ㅋ군침이....

지지38♥2016-07-04 16:27:27 |신고

비오는날닭발최고죠ㅋ

유비맘2016-07-04 16:34:32 |신고

와 닭발 지대루네요~~^^

꼬맹이2016-07-04 16:37:42 |신고

저기에 쏘......읍읍ㅋㅋㅋ

평택아딸쥔장442016-07-04 17:26:09 |신고

비는 마구 쏟아지고 닭발에 한잔 똑~ 하고 싶어요

영심이49♡♡♡2016-07-04 17:40:05 |신고

맛나겠어요.저두손으로 들고쪽쪽 발려먹고싶네요~~😋😋😋

조밍키2016-07-04 17:53:59 |신고

쇠주랑 닭발 흡입하구프네용ㅋㅋ

촌아짐2016-07-04 22:18:37 |신고

촌아짐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Milk Mommy2016-07-05 00:06:07 |신고

오랜만이네요♡♡격하게반가움😉

아카시아♬2016-07-12 10:33:01 |신고

앗 미안해요
통화하느라구..
암튼 만레에서 서로 소통하구 친해져요
천천동 먹자골목이 울집 앞이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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