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간만에 달리고 나니 아침에 머리가 두둥둥~~~한데 같이 달리신 남편에 오빠 밥은 줘야할거 같아 일어나 앉아 정신 차리고 후다닥 밥 앉히고 계란 말이에 김치 볶고 북어콩나물국 끓이고 어제 오빠가 장봐온 고등어 꿔서 한상 차려 밥 줫네요~ 에혀~ 밥 묵고 배 부르니 손꾸락도 까딱 하기 싫은데 오빠가 장 봐온다고 반찬 두어가지 해달라네요 ㅡ.ㅡ
멀리서 왓는데 ㅎㅎ 매정하게 안됫~ 할수도 읍고 알앗다고 하고 이제 쎈스없는 막둥이 씻겨 우선 재울라구요~ㅎㅎ
쉬는 오늘 하루도 이레 갈라나 봅니다~ 오늘 계획은 원래는 애들 델고 아웃렛가서 여름옷 쇼핑하고 밥 묵고 드롸 여유 부려 보는거엿는데~~ 말짱도루묵 될듯요 ㅎㅎ
오늘 하루도 활기차느 하루 시작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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