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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짐 2016.07.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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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따가운 날이었어요~
아침부터 바빠서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게 맘쓰여
저녁은 아이들 좋아하는 돈까스로 결정~
땀 뻘뻘 흘려가며 튀겼다죠😂😂
이럴때만이라도 하트뿅뿅 사랑스런 눈길 보내주시고 맛있게 먹어주니 이또한 감사할따름입니다😆
오후에 드라이카레 만들어 소분해뒀구요~
저희집에 피자두,바이오체리,천도복숭아가 넘넘 많이 달려 어떤건 가지가 부러지기까지 했다죠
너무 탐스럽고 예뻐서 또 올려보아요^^
댓글 116

서윤♥서정맘2016-07-03 01:10:19 |신고

다둥이네 집이라 그런가?
과일나무까지도 열매를 주렁주렁~~^^

벨기에762016-07-03 01:19:28 |신고

벨기에76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Seungyeoncho702016-07-03 05:42:26 |신고

돈까스 고급져요😋🍽👀

촌아짐2016-07-03 07:41:55 |신고

Eva2 와~크루즈여행 말씀하시는거죠?
눈 호강시켜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멋진여행을 위해 빠짐없이 준비 잘하셔요^^

촌아짐2016-07-03 07:43:12 |신고

Judy Han 올해 과일이 풍년이네요~^^
나눔하고픈 맘 간절한데...안따깝네요...

촌아짐2016-07-03 07:44:53 |신고

서윤♥서정맘언니 굿모닝요~
ㅋ그럴까요?암튼 올핸 유난히 많이 달렸네요...가지마다 쳐지고 땅에 닿고 심지어 찢어진 가지도 있다는요...

촌아짐2016-07-03 07:45:16 |신고

벨기에76 감사합니다^^

촌아짐2016-07-03 07:45:49 |신고

Seungyeoncho70 별거아닌데 요래해줌 더 잘먹더라구요^^

서윤♥서정맘2016-07-03 07:47:47 |신고

촌아짐 온집안에 고소한 튀김냄새가 아이들맘을 들끓게 만들었겠다.
비온후라 바람도 좋았던 어제인데.
뜨거운기름 앞이라 시원한줄도 몰랐겠다. 그치?

촌아짐2016-07-03 07:49:56 |신고

서윤♥서정맘 여긴 어제 겁나 뜨거운 날이였어요~땀 뻘뻘 흘려가며 튀겼죠~이런거 해줘야 그나마 누에서 하트 비스무리한게 보이네요~ㅋㅋ
그래도 저녁엔 바람이 시원하더라구요^^

촌아짐2016-07-03 07:50:33 |신고

눈에서...아직 잠이 덜깸...ㅋㅋ

서윤♥서정맘2016-07-03 07:52:53 |신고

촌아짐 어젠 아침빼고는 다 외식이었다.
며칠, 기름 앞에서 땀빼었더니 보상받는 기분이었다는.ㅋ
별것도 아닌데도 기분이 좋다니...ㅋㅋ

촌아짐2016-07-03 07:56:03 |신고

서윤♥서정맘 와~~진짜 보상받는기분이셨겠어요~그 기분좋음으로 오늘은 요술부리시겠네요~ㅎ
전 지금 점심 초대에 김밥을 할까말까 고민중요~ㅋ

서윤♥서정맘2016-07-03 07:57:29 |신고

초대받은거야, 한거야?
뭐, 어느쪽이든 아짐이 김밥은 먹고싶다.^^

촌아짐2016-07-03 08:00:19 |신고

서윤♥서정맘 ㅋㅋ표현이 애매했네요~ㅋ
받는거요...ㅎ 그냥 갈려니 그래서 제 김밥 좋아하니 몇줄 말까...그러고 있어요...
이것두 병이져?ㅋㅋ

서윤♥서정맘2016-07-03 08:01:38 |신고

촌아짐 병이긴...ㅋㅋ
좀 힘들어두 내맘이 즐겁고 행복하면 하느게지... 니 맘 가는데로해~~

촌아짐2016-07-03 08:02:51 |신고

ㅋ그쵸?일진님 등에 올라앉아 방해하네요~ㅋ이녀석...에구구...ㅋㅋ
즐건 주말 보내시고 또 뵈요~^^

Eva22016-07-03 08:04:08 |신고

촌아짐 굿모닝☕️
일찍 일어났네? 맞아 알라스카 크루즈여행.ㅎㅎ 고마워 오늘 준비시작해야하는데 게으름피우고있네. 😂
아짐도 오늘도 시원한날 보내고 행복도가득.💞💞💞

촌아짐2016-07-03 08:07:06 |신고

Eva2 ㅎㅎ네~~여행준비 하시려면 바쁘시겠어요~제가 가는것두 아닌데 생각만으로도 설레고 좋으네요~
오늘은 푹 쉬시고 낼 준비하시는걸로요^^
즐저되세요😆😆😆

Judy Han2016-07-03 10:17:08 |신고

촌아짐 헉~ 진짜요~!!
너무 아쉬워요~ 한국 가고 싶어요~~ ㅎㅎ미국 와서 진짜 30년 된동안 딱 한번 간거 같아요~

촌아짐2016-07-03 10:24:20 |신고

Judy Han 헉!!!!!
한국생활보다 미국생활이 더 오래되신듯한데...그래두 많이 그리우신가봐요...한국 나오심 많이 바껴서 낯설수도 있으시겠다...ㅎㅎ
나눔하고픈 제 맘은 진심입니다~^^

Judy Han2016-07-03 10:26:54 |신고

촌아짐 ㅎㅎ 네에~ 한국선 10년 살앗구요~
미국에서 34년째인거 같아요~
아무리 오래 살아도 그리운건 잇는거 같아요~
진심 맘 너무 감사해요~^^*

촌아짐2016-07-03 10:37:19 |신고

Judy Han 그럴거같아요...다알순없지만...ㅎㅎ
그럼 73년생이신가봐요~
전 74예요~한살 언니시네요~
한살 나이차가 왠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동생처럼 생각하시고 편히 대해주셔요
물론 편해지실때요~강요아님요~^^

Judy Han2016-07-03 10:51:35 |신고

촌아짐 ㅎㅎㅎ 저 늦은 73요~
같이 나이 들어 가는데 한살 차이에 언니 동생이 어딧어요~ 편한 친구해요~ ^^*

촌아짐2016-07-03 13:02:39 |신고

Judy Han ㅎㅎ저는 늦은74랍니다~
왜이리 재미지죠~~ㅎㅎ
먼저 이리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사람이다보니 한살 나이차도 무시 할수없어서...깍듯이 언니라 부르겠슴돠^^

촌아짐2016-07-03 13:02:58 |신고

Judy Han 참 프사에 얼굴뵈니 더 반가워요^^

Judy Han2016-07-03 13:46:32 |신고

촌아짐 헉~ ㅎㅎ 어떻게든 친구 먹어 볼라햇는뎅 ㅎㅎㅎ 우쨜수 없이 언니 먹엇네요 ㅎㅎ
자주 자주 뵙고 모르능거 만아요 ㅎㅎ 만은 도움 부탁 드려요 ㅎㅎㅎ
그러게요~ 애기만 올리다 ㅎㅎ저희 네 모녀 사진 함 올려봣어요 ^^*

촌아짐2016-07-03 13:52:43 |신고

Judy Han 저두 여기서 많이 배워요~~
모르는게 왜이리 많은지...서로서로에게 도움되며 소통하면 좋겠죠?ㅎㅎ
이럴게 얼굴보면 더 친해진 기분들고 좋더라구요...제사진은 위조된거라 쫌 그렇긴한데...ㅋ 이쁘게 봐주십쇼^^
따님들이랑 넘 보기 좋아요~

촌아짐2016-07-03 13:53:14 |신고

이렇게...요즘 오타투성이네요...😂😂

요리는내친구2016-07-07 22:07:44 |신고

요리는내친구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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