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요~
칠월의 첫날이네요~
올해는 유난히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네요~
금요일 칠월의 첫날 즐겁게 시작들 하셔요~
느지막하게 일 가는 오늘은 조금 여유롭게 아침을햇슴돠~
북어넣고 감자국 끓이고 돼지갈비 사다놓은게 잇어서 언능 양파 갈아 고추장 풀어 양념해서 볶아 먼저 나가는 신랑 밥상 차려 줫더니 담아준거 김치 빼고 다 싹 헤치우셧네요~ㅎㅎ
그 맛에 밥상 차려주는거 같아요~ ㅋ
이제 저도 우리 막내 재우면서 한숨 자고 일 갈 준비를 해야겟어요~ 여전히 더운 날씨에 무기력해지는거 같지만 이번주는 친정엄니의 주말여행으로 인해 울며겨자먹기로 토욜부터 삼일을 쉬네요~ㅎㅎ 하루 더 쉰다고 생각하니 왠지 해야할일들이 만은데 뭘 먼져 해야할지 생각만하다 그냥 쉴듯요~ 애기 핑계 되고요 ㅎㅎ
더운 오늘도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하는 하루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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