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는 언니네 가게 가서 외식요~일 다녀와 애기 재우면서 누웟다 잠들엇는데 쉬시는 신랑님 여기 와 계시다고 밥 먹으러 나오라해 고민도 없이 나갓다 왓네요~ ㅎㅎ 밥 하란 소리만 안하면 난 애니타임 땡큐죠~~ㅋ 먹긴 만이 만이 시켜 먹엇는뎅 ㅡ.ㅡ 아침 8시에 샌드위치 하나 먹고 종일 일하고 땀빼고 아무것도 안먹어서 그런가 너무 허기진 바람에 ㅎㅎ 다 찍지도 못햇어요 ㅋㅋ 회덮밥에 뎀뿌라우동이 빠졋네요 ㅎ
다 먹고 우리 큰애들 시켜 바로 옆에 맥다방 가서 모카 푸렙 시켜와 입가심 햇네요~ 어제 오늘 진짜 너무 더웟어요~
오늘도 참 만은 일들이 잇엇는데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저도 이제 하루종일 안돌아본 부엌 가서 대충 치워 놓고 자야겟어요~ 우리님들도 하루 마무리 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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