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속으로 무진장 고민하다 (아침을 할까 말까ㅋ)
막내 우유 담아진게 하나도 없어 일어낫네요 ㅎㅎ
밤새 한 다섯번가량 자다 깨다 햇더니 눈이 너무 무겁네요~
암튼 일어난김에 아침 시작~! 돼지 목살 넣고 카레랑 애들이 좋아하능 돈까스로 아침햇어요~ 막 하는데 작은애 골프 토너멘트 델다 주고 신랑이 들어왓는데 카레가 미쳐 안되 신랑은 콩나물 뭇국 재탕해서 대충 먹여 출근 시키고 큰딸렘이랑 저만 실컷 먹엇네요~ 작은 딸렘꺼 남겻는데 토너멘트 갓다 바로 친구네로 고고씽 하시구요~ 지지베 엄마가 수고 하고 왓다고 돈까스랑 남겨놧는데 ~ 아침도 안 먹고 나가서 땡볕에서 골프 시합하고 배도 고플텐데 친구가 좋은지 가버렷네요~ㅡ.ㅡ
오늘도 일등하고 수고하고 온 딸렘 이따 저녁에나 토닥여줘야겟어요 ^^* 우리 만레님들도아침 잘 챙겨 드시구요 활기찬 하루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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