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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2016.06.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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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절루 자란 실란트로가 벌써 꽃을 피워 뿌리채 뽑았습니다.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실란트로 가득~~ 딴 김에 태국식 쌀국수 볶음 '팟타이'를 만듭니다.
버섯이랑 등심도 함께 구워내니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저 하늘의 별도 달도 따주마~~ 약속했던 그 남자는
별과 달 대신....앞마당에서 매일 오디를 따주고 있습니다.
그 맘이 고마워서,
그 아래 이쁘게 익어가는 블랙베리는 내가 따줄께~~~~^^
댓글 104

쑥갓2016-06-27 14:13:48 |신고

달콤스윗맘 그래도 언니가 사주믄 군말없이 먹어야죵 ~~😄😄😄

달콤스윗맘2016-06-27 14:14:28 |신고

전주연37 고수가 은근 생명력이 강해서 한번 씨를 뿌려 키워 먹음 다음해는 절루 그 자리에서 고수가 자라요^^
씨 받아 심은 자리는 놔두고 꽃핀것은 씨 맺히기 전에 뿌리채 뽑아 줘야 한다는요.
행복한 고민이쥬~~~우리 고수 애정자들에게는....

달콤스윗맘2016-06-27 14:15:50 |신고

Judy Han 옆에 있는 남편에게 "따봉아~~~"라고 불러주니 좋다고 웃네요...ㅋㅋㅋ

전주연372016-06-27 14:16:13 |신고

달콤스윗맘 진짜.좋네요^^👍전 키울자신은없고...ㅋㅋㅋ사 먹는걸로요ㅜㅋㅋㅋ

달콤스윗맘2016-06-27 14:16:19 |신고

쑥갓 그럼 내가 회는 사는걸루~~~~ ^^

쑥갓2016-06-27 14:16:48 |신고

달콤스윗맘 😍😍😍회는 쫌 먹을줄 알아용~~😄😄😄 ㅋㅋ

달콤스윗맘2016-06-27 14:18:35 |신고

전주연37 오케이~~~~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고수만 맛나게 먹으면 되는것을^^n급...올려준 쌀국수의 고추랑 고수 ,숙주 사진이 아른아른.....쌀국수 먹고 싶은 밤....꿈에서나 먹어야 겠네요.이제 자러 갑니다~~~~

촌아짐2016-06-27 14:22:14 |신고

달콤스윗맘,쑥갓 ㅋㅋ회는 광어,우럭 정도...스키다시?라 하나...그걸로 배 채우기도 충분합니다용...장소가 중요하겠습니까~~~~^^

촌아짐2016-06-27 14:22:51 |신고

달콤스윗맘 언니 잘자용~~♡

달콤스윗맘2016-06-27 14:26:03 |신고

촌아짐,쑥갓 이쁜 동생들도 좋은 하루!!!! 이따 봐~~~~~
둘다 횟집에 동의 했으니...회는 내가 쏘는 걸루~~~~ 도장 꽝!!!!

쑥갓2016-06-27 14:26:09 |신고

달콤스윗맘 언니잘자용~👋👋👋이따 봅시당~😄😄

쑥갓2016-06-27 14:26:20 |신고

달콤스윗맘 😍😍😍😘😘

전주연372016-06-27 14:33:17 |신고

달콤스윗맘 굿밤되세요^^

발레리나462016-06-27 14:36:41 |신고

칭구밥상 올만이네ㅎ 나두 팟타이한접시부탁해~~

빅파파562016-06-27 17:20:59 |신고

달콤스윗맘 즐건일상얘기로 짠 나타난 스윗맘~ 방가방가요

벨기에762016-06-27 20:34:27 |신고

벨기에76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서윤♥서정맘2016-06-27 23:07:33 |신고

오늘에 글은 달다구리 하고만~~^^
울신랑은 '별도 달도 다 따주마!'라고 말한적 없는데.ㅋㅋ
울친구, 사랑받고 사랑하며 잘 살고있구나~~^^

달콤스윗맘2016-06-28 00:39:24 |신고

발레리나46 요즘 계속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헌나라의 어른 생활을.....ㅎㅎ
자꾸 빗나가는 시간에...요래 반가운 친구의 댓글로 늦은 아침을 시작하니 기분 좋음^^
암만~~~한접시 뿐이겠어~ 두접시 세접시~~ 얼마든지 친구를 위해서 만들어 줄께~~~

달콤스윗맘2016-06-28 00:39:51 |신고

빅파파56 반겨주시니 참 좋은 기분^^ 그리고,감사해요~~~

달콤스윗맘2016-06-28 00:40:04 |신고

벨기에76 맛나고 즐거운 시간되셔요~

달콤스윗맘2016-06-28 00:43:11 |신고

서윤♥서정맘 쪼매~~ 달달구리혀? 오디랑 블랙베리가 달달구리 하더라구....^^
저 하늘의 별도 달도 따주마...요건 허언증!!!! ㅋㅋㅋ
나이들어 가면서 둘이 함께하는 것이 , 뜨거운 사랑 보다 미지근한 정으로 함께 하는 것이 , 참 힘이 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은 중...예전엔 몰랐었던...미처 몰랐었던...

서윤♥서정맘2016-06-28 01:03:20 |신고

달콤스윗맘 한국은 발효초의 열풍으로
파인애플, 자몽, 바나나 식초들로 난리야~
유행이라는데, 안따라할수있나?ㅋㅋ
좀전에 파인애플식초 뚝딱 맹그렀지.
똥배가 들어간데서... 속는셈 치고.ㅋㅋ
(변비에 좋다하니.. 변비는 없다마는...^^)
여기는 새벽 한시야, 이제 잔다. 바이~~

발레리나462016-06-28 01:04:45 |신고

자다깨서 이제서야봤네~~

달콤스윗맘2016-06-28 04:59:30 |신고

서윤♥서정맘 파인애플식초?? 나두나두 똥배 들어가고프니까 따라쟁이 할끼야~~~~~ㅎㅎ
윗배는 어케 들어가지? 완전 D라이인인데....ㅠ.ㅠ

달콤스윗맘2016-06-28 04:59:54 |신고

발레리나46 내가 깨운것을 아니지? 지금 일어 나믄 또 어케 잠들라구....

유비맘2016-06-28 06:52:14 |신고

ㅋㅋ 아고 마지막 말들이 넘 웃겨요~~^^다정다감하신게 넘 행복해 보여요~~^^

달콤스윗맘2016-06-28 06:54:16 |신고

유비맘 ㅎㅎㅎ오디 말고 유비맘 처럼 지갑이나 따주면 좋겠는데....^^

달콤스윗맘2016-06-28 06:55:14 |신고

유비맘 좋겠는데....이거 반말 아니고 여운남기는 말입니다.

앨제2016-06-28 11:44:38 |신고

사다리 타고 별과 달따러 가신거 맞네~~'□'

달콤스윗맘2016-06-28 21:05:00 |신고

앨제 헉!!!이건 또 뭐소리래?? ^^
그렇게 쉬우면 안되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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