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가 다 가버리고 저녁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쫄면 햇어요~ㅎㅎ 고추장에 비비거나 뭔가 볶은걸 먹으면 왜 기름진것도 생각나잖아요~ 우리 막둥이 이유식 하려고 사다 놓은 단호박님이 몇개 잇길레 하나를 마이크로웨이브에 살짝 돌려
씨 빼내고 튀겨서 쫄면에 곁들여 맛잇게 먹엇슴돠~
허나 역쉬 일은 만네요 ㅎㅎ 좀 편하게 가려고 당근이랑 캐베지 채 쳐놓은걸 사다 무쳣는데 ㅋ~ 그냥 한 그릇 사 먹고 싶단 생각이 간절~ 그러나 사먹을곳이 없다는게 슬픈 현실이라능 ㅎㅎㅎ다 먹고 애들이 맵다고 해 나가서 프로젠 요거트 하나씩 묵고 드롸 이제 우리집 어르신인 막내를 재우네요 ㅎㅎ
이렇게 쉬는날도 끝나고 낼부터 다시 일상 생활로 고고씽해야죠~ ㅎ 우리 만레 님들도 맛난 저녁들 드시고 해피하게 하루 마무리 하셔요~~^^♥♥♥♥♥
조밍키 ㅎㅎㅎ 항상 툴툴 해요~ ㅎㅎ아무도 안들어주능 해도 해도 티도 안나고 아무도 상관 안하는 비명이랄까 ㅋㅋ 애들이 커가니 일은 줄이고 싶어도 못줄이고 어쩌다보니 늦둥이까지 생겨 ㅎㅎ 이레 일을 달고 살고 잇슴돠~ 완벽하진 않지만 해야할일은 미루지 않고 그때 그때 하자 스퇄
이에요 ㅎㅎ대단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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