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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 2016.06.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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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선물이란...
어느 색연필로도
어떤 물감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거실에 혼자앉아
완두콩깍지를 까며
문득. 너무 이뻐서

연두빛,
아니 이것만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빛깔로
동글동글 귀여운 모습으로.

오늘도 무척 덥답니다.
모두들 더위먹지 맙시다~~^^
댓글 60

셋꼬물372016-06-21 15:05:13 |신고

색깔이넘이쁨요~~사야하나?ㅎㅎㅎㅎ

쑥갓2016-06-21 15:49:37 |신고

서윤♥서정맘 아주 잘 표현 했어요~~👍 연두~~ 싱그러움의 그결정체~^^

향수기♡372016-06-21 16:25:56 |신고

와 이쁘다 사진잘찍었는디요ㅎ

조밍키2016-06-21 17:12:58 |신고

ㅋㅋㅋ언니의 소녀감성이 너무 귀엽습니당~♥

서윤♥서정맘2016-06-21 17:40:15 |신고

영심이49♡♡♡ 네, 언니께서도 좋은오후 보내고 계시겠죠?^^

서윤♥서정맘2016-06-21 17:40:24 |신고

Seungyeoncho45ㅇㅅㅇ 감사해요

서윤♥서정맘2016-06-21 17:40:42 |신고

셋꼬물37 완두콩좋아하면 사야지요

서윤♥서정맘2016-06-21 17:41:45 |신고

쑥갓 넘 이쁜색이지?
하얀 쌀밥에 콕콕 박혀있으면 식욕이 돋겠어~^^

서윤♥서정맘2016-06-21 17:42:24 |신고

향수기♡37 완두콩들이 너무나 귀여워 ~^^

서윤♥서정맘2016-06-21 17:43:25 |신고

조밍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녀감성.ㅋㅋ
주책은 아니고?^^

향수기♡372016-06-21 17:45:55 |신고

서윤♥서정맘 저래 든거는 첨봐서요 ㅎ

서윤♥서정맘2016-06-21 17:53:13 |신고

향수기♡37 이쁘게 꽉 들어찼더라고~~^^

된장없인못살아2016-06-21 19:39:22 |신고

우리 아이들 같다는 생각이 ㅎ

빅파파562016-06-21 21:44:44 |신고

빅파파56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빅파파562016-06-21 21:44:45 |신고

서윤♥서정맘

서윤♥서정맘2016-06-21 21:45:16 |신고

된장없인못살아 올망졸망한것이...^^

서윤♥서정맘2016-06-21 21:45:26 |신고

빅파파56 😄😄😄

된장없인못살아2016-06-21 21:47:45 |신고

그래서 완두콩은 먹을 때 약간 미안해요 ㅋ

서윤♥서정맘2016-06-21 21:48:13 |신고

된장없인못살아 아, 그러시구나^~^

된장없인못살아2016-06-21 21:48:50 |신고

서윤♥서정맘 그러면서도 먹어 버리는 저의 "무자비함" ㅋ ㅋ

앨제2016-06-22 04:00:09 |신고

타인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을 보는게 재밌죠...나랑 은근히 바라보는 시선이 비슷한듯..

앨제2016-06-22 04:09:47 |신고

이런 순간 포착에 희열을 느끼게 된다는..더군다나 잘 나오면^^

쑥갓2016-06-22 20:11:50 |신고

서윤♥서정맘 ^^

서윤♥서정맘2016-06-22 20:12:30 |신고

앨제 그런듯~~^^

서윤♥서정맘2016-06-22 20:12:35 |신고

쑥갓 ^^

쑥갓2016-06-22 20:13:45 |신고

서윤♥서정맘 ㅎㅎ 비가와근가 기분이 가라 앉는다ㅎ 어제큰애랑 한바탕 하니 기운도 가라앉고~😞😞

서윤♥서정맘2016-06-22 20:18:31 |신고

쑥갓 큰녀석이 왜 그랬을까?

쑥갓2016-06-22 20:23:19 |신고

서윤♥서정맘 아직애지 ㅎㅎ말로 타일러두 타일러두 안듣네 지친다ㅎ

서윤♥서정맘2016-06-22 20:24:32 |신고

쑥갓 나쁜일이거나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일이 아니면, 잠시 놔둬봐.
지금은 모든 말들이 잔소리로 들릴테니.

쑥갓2016-06-22 20:26:29 |신고

서윤♥서정맘 나 잔소리 안해ㅎㅎㅎ지져서ㅋ 나처럼잔소리 안하는 사람도 없을걸ㅎ내가좀무관심하게 키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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