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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5 2016.06.2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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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외할머님 제사요.

그 많은 손자손녀들중 젤 절 이뻐해주셨던...
이제 집 도착했는데 잠이 영 안오네요.

오늘 12시간 넘게 하루죙일 할머니덕억 잘먹었는데.

저 김치는 전라도 큰외숙모 솜씨..계속 밥을 넘 많이 먹었네요.

김치,나물,생선,전,젓갈...
엄청 얻어와서 이제 또 김치 담아야 하나?ㅍㅎ

꿈나라 계시는 분들 굿잠들 하세요~~~^^
하시고 계시겠죵?ㅎㅎ
댓글 12

앨제2016-06-21 03:11:41 |신고

모둠전하고 오징어 튀김 먹을게요^^

달콤스윗맘2016-06-21 03:33:18 |신고

제사 끝에 오는 풍요로움이란 바로 요러~~~ ^^
어두 앨제언냐 따라서 오징어 튀김 집었어요.ㅎㅎ

아카시아472016-06-21 05:27:37 |신고

푸짐~울할머니제사는 오늘인디~난부산 못가서 맘으로~이뻐한던 소녀가 와서~할머니두 기뻐했겠어~

모스2016-06-21 05:33:31 |신고

모스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순천댁452016-06-21 05:43:54 |신고

고생햇다~

나는나372016-06-21 06:11:24 |신고

고구마 튀김 맛나보여용~

아카시아472016-06-21 06:32:05 |신고

순천댁45,나는나37 굿모닝!다들 새벽형 인간인가봐~일찍 움직이는거 보면~순천은 비와?

순천댁452016-06-21 06:46:00 |신고

아카시아47 언니 굿모닝요 ㅎ
전 어디좀갈라고 일찍인났어요
순천은 비안와요 ㅎ

아카시아472016-06-21 06:52:57 |신고

순천댁45 아침부터~바쁘겠다~비온다니조심해서 다녀와~난 외출해서 다니는 사람 젤루 부럽다요~

오드리될뻔♥452016-06-21 07:53:55 |신고

3시넘어 자서 혼비백산요...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일단 딸 밥은 줬응께 좀딩굴 할려구요..ㅍㅎ

촌아짐2016-06-21 08:18:03 |신고

전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가만보면 참 바지런하신듯~^^

진●천맘452016-06-21 10:02:51 |신고

이쁜 손녀 보셔서 할머니 넘 행복하셨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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