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번째 일요일은 '아버지의 날'입니다.
아버지의 날을 맞아 남편을 위해 남편이 좋아하는 삼겹살과 열무냉면을 준비했습니다.
(어제 만레이웃님 앨제님 삼겹살에 고사리와 미나리를 보고 너무 맛나보여 당장 따라쟁이^^)
딸아이는 알록달록~ 케잌을 구입해서 '아버지 날'을 축하합니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요렇게 우리의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아버지 날'이 있어 참 좋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곳은 1월부터 12월까지 한달에 한번씩,또는 그 이상씩 특별한 날들이 있어 늘 축제분위기.
화려하고 거창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늘 축제분위기를 함께 즐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