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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2016.06.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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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초대에,
미리 익혀 소스에 버무린 돼지갈비와 냉우동 샐러드,그리고 새송이 버섯,옥수수를 준비하고
여행용 미니 그릴도 준비해가서 짜잔~~ 맛난 점심을 선물했습니다.
3시간을 달려가는 시간도,
맛나게 음식을 나누는 시간도,
하늘을 품은 호수에서의 시간도,
무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73

영심이49♡♡♡2016-06-18 15:32:57 |신고

너무멋찌십니다~~~
여유로움이느껴지네요😊

Judy Han2016-06-18 16:13:02 |신고

Judy Han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Judy Han2016-06-18 16:13:35 |신고

음식도 맛나겟공.. 경치도 좋공.. 따님도 이뻐요~ ㅎㅎ

조밍키2016-06-18 16:30:52 |신고

캠핑카 세워둔 숲같은데 너무좋네용ㅋ

전주연372016-06-18 16:30:57 |신고

좋은시간요~^^좋은사람들과 함깨하는시간 행복이죠^^

❤Lee여사❤2016-06-18 17:07:18 |신고

꺅~~~ 힐링 그 자체예용~~~

촌아짐2016-06-18 20:51:38 |신고

하늘을 품은 호수사진 정말 멋져요~
찍어보고픈 사진중하나~
사진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듯^^

서윤♥서정맘2016-06-18 22:40:14 |신고

촌아짐 눈 두는곳, 곳마다 작품이지?^^
눈이 호사한다.~~

달콤스윗맘2016-06-18 22:42:18 |신고

평택아딸쥔장44,벨기에76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니 좋습니다^^

달콤스윗맘2016-06-18 22:43:17 |신고

영심이49♡♡♡ 하루동안 참 많은것들을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달콤스윗맘2016-06-18 22:45:30 |신고

Judy Han 이쁜 공주님들 맘께서 울 딸 이뻐라~해주시니 감사해요^^가끔 요런 시간들..참 감사한...

달콤스윗맘2016-06-18 22:48:51 |신고

조밍키 여기 시누이님 개인 땅^^ 집을 짓게되면 뒷마당이 호수로 연결 되겠지.근데 3시간이나 떨어진 시골이라 집 대신 캠퍼를 요렇게 가지고와서 즐긴다는...저 계단이 86개라 낚시하러 왔다갔다하믄 거짓말 안 하고 다리가 저절루 덜덜덜~~~

달콤스윗맘2016-06-18 22:49:59 |신고

전주연37 참 좋은시간을 거저 누릴 수 있음에 시누이님께 감사하고 있어요^^

달콤스윗맘2016-06-18 22:52:39 |신고

촌아짐 고기가 낚이지 않아도 배 위에서 낚시대 드리우고 앉아 하늘을 품은 호수만 바라보고 있어도 참 좋은^^요런 아름다운 경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참 좋음좋음...란이가 사는 곳도 참 아름다운 그곳...

달콤스윗맘2016-06-18 22:53:27 |신고

❤Lee여사❤ 함께 좋은 기운 받으신다니 제 진심이 통~~~한 듯 반갑고 좋습니다^^

달콤스윗맘2016-06-18 22:55:34 |신고

서윤♥서정맘 내가 보고 느끼는 아름다움을 좋은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파서 마구마구 찍어댔는데 미흡하나마 이렇게 함께 즐길스 있어서 참 좋아^^요런 멋진 광경들 찍을 때면 앨제언니 눈을 빌리고 싶은 욕심이 불끈!한다니까.

서윤♥서정맘2016-06-18 22:59:25 |신고

달콤스윗맘 이심전심이라고 하지?^^
너의 마음처럼, 이미 즐기고 감탄하고 있지.
앨제언니의 사진포인트는 정말 멋지더라~
같은곳을 바라보는 그분만의 시선~^^

달콤스윗맘2016-06-18 23:02:55 |신고

서윤♥서정맘 좋은거 볼 때 좋은거 먹을 때 함께하고픈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그지?친구도 그럴 때 내 생각 하는거지??아님 ...나 무지 서운서운 삐짐!!!ㅎㅎㅎ아닌듯 슬쩍 압력 넣고 있는 중...

milkbar2016-06-18 23:03:51 |신고

milkbar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서윤♥서정맘2016-06-18 23:06:03 |신고

달콤스윗맘 왜 아니겠어~~
좋은거, 맛난거, 새로운거...함께하고픈 맘~
보여주고, 알려주고, 같은걸 느끼고픈?
에고에고... 코끝이 간질간질, 이밤에 뜬금없는 사랑고백(?)이다.ㅋ

달콤스윗맘2016-06-18 23:08:56 |신고

서윤♥서정맘 ㅋㅋㅋ아침부터 침대에서 만레질 하는 이유가 바로 요런 맛에.ㅎㅎㅎ사랑하고 받는 느낌이 아이 좋아좋아

서윤♥서정맘2016-06-18 23:09:37 |신고

달콤스윗맘 얼라? 침대에서?ㅋㅋ
아~~ 야해라~~^^

달콤스윗맘2016-06-18 23:10:01 |신고

milkbar 하늘을 품은 호수의 아름다움을 함께 하시니 좋습니다^^

달콤스윗맘2016-06-18 23:20:02 |신고

서윤♥서정맘 내 눈에 눈꼽,헝클어진 머리...야한 생각 안들꺼임...ㅎㅎㅎ

Seungyeoncho452016-06-19 13:11:14 |신고

달콤스윗맘 she's 😊so cute 💕

달콤스윗맘2016-06-19 13:28:40 |신고

Seungyeoncho45 귀여운 저 얼굴뒤에 최강 갑질 고갱님이 숨어 있습니다요ㅠ.ㅠ

Seungyeoncho452016-06-19 13:39:49 |신고

달콤스윗맘 Oh😊

앨제2016-06-20 06:53:24 |신고

달콤스윗맘 호수에 비친 하늘 사진 조아한다 ㅎㅎ

앨제2016-06-20 06:56:52 |신고

달콤스윗맘,서윤♥서정맘
뒤늦게 읽은 둘의 댓글 주고받음...부끄부끄...사실 사진 올릴때마다 망설여짐이여 ㅎㅎ

달콤스윗맘2016-06-20 10:20:59 |신고

앨제 언니 사진은 보면 마음이 편안해서 참 좋음좋음...망설이지 말고 늘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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