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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Han 2016.06.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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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피곤한 한주가 시작 되엇슴돠~
아침은 대충 대충 김치 찌개로 신랑 먹여 내보내고 바로 저는 아침도 못 묵고 일하러 고고씽~ 일은 안 힘든데 쉬는날 지대로 못 쉰 휴유증이 너무 심해 종일 약 먹은 닭처럼 비몽 사몽 하다 집에 오니 딸렘들이 유부 초밥을 맹글어 놧네요~~
오 마이~~ 배가 너무 고파 개걸스레 거의 한 접시를 다 헤치웟다죠~ㅎㅎ 이레서 또 한번 행복을 느끼는 맘 엿슴돠~ㅎㅎ
이제 하루 마무리로 우리 막둥이 재우러 가요~^^*
우리 님들도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 하셔요~^^*
댓글 13

달콤스윗맘2016-06-15 15:14:02 |신고

어찌 요래~~ 이쁘고 기특한 딸들이!!!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것임이 틀림없습니다.
부럽부럽~~~

Judy Han2016-06-15 15:27:20 |신고

달콤스윗맘 ㅎㅎ 전생에 진짜 나라를 구한듯요 ㅎㅎ 힘들엇던 피로가 훅~ 날라가버렷어요 ㅎㅎ 저희 친정 엄마도 저더러 좋겟데요 딸이 만아서 ㅎㅎ

아카시아472016-06-15 15:35:33 |신고

Judy Han 따님들을 넘 잘키우셨네요~
부럽당~딸이 해주는 밥맛은 어떨까요?
ㅠ.ㅠ그래두 쌈싸서 입에 넣어주는 아들의 맘을 생각하며~위안을~

Judy Han2016-06-15 15:38:02 |신고

아카시아47 ㅎㅎㅎ 맛은 꿀 맛이엇어요 (아침도 못 묵고 배가 너무 고파서리 쉿~! 요) ㅎㅎ
안해도 문제지만 우쨋던 하려고는 하니까 다행인거 같아요 ^^*

아카시아472016-06-15 15:40:04 |신고

Judy Han 잘 가르쳐주면 일취월장하여~엄마보다 잘하겠는걸요^^

조밍키2016-06-15 15:43:00 |신고

따님이 최고네용ㅡ 오늘하루도 너무 수고많으셨어용ㅡ편한밤되시고 이쁜꿈꾸셔용^~^//

Judy Han2016-06-15 15:44:16 |신고

아카시아47 ㅎㅎㅎ그렇겟죠? 슬슬 가르쳐도 될거 같아요 ㅎㅎ


조밍키 감사합니다~~ 진짜 꿈나라가요~
낼 뵐게요~^^*

조밍키2016-06-15 15:44:50 |신고

Judy Han 넹 ㅡ잘자요~(성시경버젼~ㅋ) 답글금지요^~^//

촌아짐2016-06-15 22:08:33 |신고

하루피로가 봄눈 녹듯 사라지셨겠어요~
역시 딸이 있어야해요~그쵸?ㅎ
기분좋은 하루 맞으셔요^^

서윤♥서정맘2016-06-16 00:14:04 |신고

피곤이 확 풀렸기를 바라요~~
이쁜 딸램이들의 사랑을 먹으며...
오늘도 행복이 충만하기를~~^^

Judy Han2016-06-16 10:41:44 |신고

촌아짐 ㅎㅎ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딸렘들이 잇으니 만은도움을 받고 살아요 ㅎㅎ


서윤♥서정맘 넵~ 오늘도 다녀오니 김치 볶음밥이 기다리고 잇네요~ㅎㅎ사진 찍을세도 없이 맛나게 후루룩 해버렷네요 ㅎㅎ아이들이 잇어 뿌듯하고 행복해요 ㅎㅎ

서윤♥서정맘2016-06-16 10:43:51 |신고

Judy Han 엄마를 잘챙기는 딸들과 초절정 귀요미 막내~~ 무지 행복하시겠어요 ^^

Judy Han2016-06-22 17:12:49 |신고

서윤♥서정맘 ㅋ~네에..
큰 아이들 맘 내키면 잘 챙겨주다 한번 삐딱선 타면 ㅎㅎ 읔~ 이에요~ 그나마 막내 보는 재미로 요즘은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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