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비오는 꾸진 날씨에 일을 끝나고나니
급 뜨듯한 막국수가 생각이 나서 부추와 아부래기? ( 없으면 유부라도)를 사러 마트에 들렀어요.
차를 주차하고보니 앞에 있는 차에 노부부가..
물건들을 집어넣고 저렇게 카트를 이쁘게 사각지대에다가 놓고 사라집니다..그 순간을 찍어놓았지요..저두 참..
혹시라도 제 차 긁을까 조심스레 갖다놓는거 보세요. 절대 착해서가 아니라니깐요.ㅎㅎ
단지 제차 걱정에...남이 보면 착할줄 착각할테죠?
착함 코스프레중 입니다^^
근데 주말이라 세일중인듯..부추가 '5개에 1불' 싸인에 급 행복해지는 아주 평범한 아짐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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