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요~ 벌써 한주가 다 가고 금욜이네요~
오늘 아침은 어제 피곤한데 수육을 해달라는 남편한테 소심한 복수를 해볼라고 그냥 안 일어나고 밥 안주려고 ㅋ~이불속에서 버틸때까지 버틸라하는데 우리집 막둥이가 센스없이 오늘도 엄마를 안 돕는 바람에~ 후다닥 뭇국에 두부 부치고 오뎅볶아 어제 볶은 닭봉볽음에 한상 차려 드렷네요~ 아~! 언제쯤 진짜 푹푹 잠좀 함 자볼가요 ㅡ.ㅡ 좀 자야지하면 아가가 안 도와주던가 아님 원래 깨던 시간에 눈이 떠진다능~ 이제 애기 이유식까지 해 먹이고 재웟네요~ 애기 자는동안 저도 잠시 쉬엇다가 일 가야겟어요~ 오늘도 신나는 하루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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