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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Han 2016.06.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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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다녀와서 언능 밥 묵고 큰딸렘 피아노 레슨 다녀와서 웬일로 막둥이가 일찍 자주셔서 저도 눈 딱~! 감고 누울라는데 신랑 전화와서 돼지 수육 해달라시는 센스 .. ㅡ.ㅡ
참 웬수가 따로 없죠~ 힘들고 피곤타는데 그래도 드셔야겟다고~밤 9시에 밤참으로 수육햇네요~
곁들여줄 야채가 없어서 그냥 김치랑 몇일전 맹글어 놓은 견과류 들간 쌈장하고 내주고 이제 거의 실신상태되서 만레 들여다 보고 잇네요~~ 울 님들 하루 마무리 잘하시구요 굳밤요~~^^*
댓글 11

❤Lee여사❤2016-06-10 14:33:34 |신고

헉! 고기생각없었는데 급 저 기름기 섞인 육즘 좔좔 한점 먹고싶어요~~

전주연372016-06-10 15:15:18 |신고

부들부들할듯요

Judy Han2016-06-10 15:28:27 |신고

❤Lee여사❤ ㅎㅎ 어여 오세요~~^^*


전주연37 ㅎㅎ 첨엔 괴씸햇는데 한 두어시간 지나니 또 사그러 드네요 ㅋ

전주연372016-06-10 15:31:45 |신고

Judy Han 맛있게 드시고 기분 푸세요 ^^

셋꼬물372016-06-10 16:23:36 |신고

부들부들해보여용~~~

서윤♥서정맘2016-06-10 16:50:33 |신고

Judy Han 지금은 기절하셨나?
신랑님께선 맛나게 드셨겠네요~^^

조밍키2016-06-10 17:27:48 |신고

와. . . 수육대박이네요ㅡ완전촉촉해보여요 쌈장에 마늘올려서 쇠주한잔에 한점냠냠 직이겠어요~~👍

영심이49♡♡♡2016-06-10 18:02:44 |신고

잘삶아졌네요~~쇠주에똑!

우격다짐2016-06-10 19:45:45 |신고

와우.~ 군침도네요.ㅎ

Judy Han2016-06-10 22:58:09 |신고

전주연37 저는 안 먹고 주고 바로 들어와 만레 보다 잠들엇네요~ ^^* 너무 피곤하니 맛잇는거 봐도 안 땡기더라구요 ~



셋꼬물37 네에~~ 잘 삶아졋어요~~^^*



서윤♥서정맘 ㅎㅎ 넵!~ 기절햇다 이제 깻는데 아침하러 일어나야하는데 몸이 파김치네요~
신랑님은 드셧겟죠~? ㅎㅎ





조밍키 아~! 마늘 ㅋ 통마늘이 없엇어요~
알아서 먹엇겟죠 ???


Judy Han2016-06-10 22:58:51 |신고

영심이49♡♡♡ 쇠주가 떨어져 제 꼬불쳐 놓은 막걸리를 따 드시더라구요~ 에혀~~



우격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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