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은 왜 일케 시간이 빨리 가는지~
벌써 오후6시~ 하루에 반도 더 지나가버려서 왠지 아쉽네요 ㅎㅎ 오늘은 부엌데기 안해야지 하고 눈 딱 감고 거의 침대 위에서 막내랑 자다 깨다 놀다 하다보니 배가 고파오기 시작~
남편이랑 애들은 치킨 남은거랑 묵고 또 라면도 끓여들 묵는거 같아보이는데 오모나~! 그 누구도 밥 안 먹냐고 묻는 사람들이 없엇다능 ㅡ.ㅡ 아~ 나는 맨날 지들 아침한다고 새벽부터 일어나는데~ 육아에 주 5일 일에 일욜 아침이면 거의 온 삭신이 아파서 죽을판인데 밥 먹잔 사람이 없어 완죤 서운한 맘이 가시질 않는다능~ 그래 혼자 삼겹살 뽁아 뽁아 어제 남은 상추랑 혼자 한상 차려 놓고 묵고 치우고는 헤즐닛 커피랑 미니치즈 케잌으로 디져트까지 혼자 빵빵하게 묵고 잇슴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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